<인천 영종도 맛집> 바다 앞 꼬막집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인천영종도맛집 #바다앞꼬막집 이야기 함께해요.

 

꿈남편과 #영종도 로 드라이브 갔던 날,

#영종도맛집 바다앞 꼬맛집에서 점심식사 했어요.

주말엔 웨이팅이 길다고 해서 꿈남편이 저를 가게 앞에 먼저 내려주곤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러 갔는데요... 오잉?? ㅋㅋ 웨이팅이 없네?? ㅋㅋ

 

당황하기도 했지만 뭐... 웨이팅 없으면 좋죠. ㅋㅋ

꿈남편이 주차장에서 오기를 기다렸다가 같이 들어갔고

바로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하필 저희 자리에만 방석이 없어 요청을 드렸답니다.

그런데..... 가져다주신 방석이 좀 많이 지저분해서 ㅋㅋ 아쉬웠어요. ㅋㅋㅋ

다른 방석 달라고 하기도... 그래서 뒤집어서 앉기 ㅋㅋㅋ

 

이곳은 메뉴 고민을 크게하지 않아도 됩니다.

거의 단일메뉴라고 보시면 되는데 꿈부부는 #꼬막왕새우전한소쿠리 를 바로 주문했어요.

주문은 직원분께 하면 되고 메뉴는 생각보다 금방 나오는데요. 서빙은 서빙로봇이 해준답니다. ㅋㅋㅋ

 

↑ ↑ ↑ https://youtu.be/YFrrLcjwM04 인천 영종도 맛집, 바다 앞 꼬막집 동영상입니다.

 

차란!!! 커다란 소쿠리에 꼬막볶음과 볶음밥, 왕새우전

그리고 깻잎과 반찬 4가지, 야쿠르트까지 담겨서 나옵니다.

일단 비주얼부터 너무나 마음에 들었는데 반찬도 하나하나 다 맛있었답니다.

특히 멸치볶음 바삭바삭 달달~ 추억의 멸치볶음 맛이라 좋았고 어묵볶음도 괜찮았어요.

 

#왕새우전 은 새우가 정말 통통해요.

새우전은 언제나 맛있죠? 계란옷이랑 아주 딱 맛있었는데

미리 붙여둔 느낌이라 그건 살짝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꼬막비빔밥은 접시에서 비벼먹으면 넘칠 거 같아,

볶음밥을 숟가락으로 뜨고 꼬막볶음을 올려서 냠냠.

꿈부부 입맛에는 살짝 간이 강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그런데... 우리에겐 앞접시가 있잖아요???

ㅋㅋㅋ 볶음밥 넣고 꼬막볶음도 넣어서 맘껏 비벼먹었어요. 미역냉국이랑 먹으니 완전 딱 좋았는데

아시다시피 꿈남편은 냉국을 좋아하지 않아서 제가 두그릇 다 먹었네요. ㅋㅋㅋ

 

깻잎에 싸 먹으니 good!!!!

근데 예전에 경주여행가서 꼬막비빔밥을 김에 싸먹었던 게 생각나더라구요.

그 때 맛있었어서 김도 있었음 더 좋았겠다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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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잇님들 오늘은 어떤 하루 보내셨나요?

내일은 더 기분좋은 하루,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영종도 브런치 카페> NOUAISON/누에종

 

<인천 영종도 카페> 차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