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브런치 맛집> Space Jak/스페이스작 K-Brunch with 샤스타데이지+<상동역 맛집> 감골오리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천맛집 #스페이스작 #감골오리 이야기 함께해요.

 

<까치울역/부천 작동 카페> 스페이스작

 

정말 오랜만에 스페이스작을 찾았습니다.

이번엔 브런치메뉴 즐기러 출동했는데요.

#스페이스작브런치 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오전 9시 30분~오후 2시까지이며 이용시간은 70분이에요.

이용금액은 성인 16,500원 / 초등(1~3학년) 12,000원

/ 초등(4~6학년) 13,000원 / 미취학아동 7,000원 입니다.

 

메뉴는 시기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듯 했고 제가 맛본 메뉴들은 5월 15일까지 더라구요.

브런치 메뉴 소개는 그때 그때 업데이트가 되는 듯 하니 방문하실때 미리 확인하고 가시면 될 거 같아요.

파스타와 스프, 간단한 한식, 떡볶이와 모듬 튀김, 베이커리와 커피, 요거트 등이 있었는데

베이커리는 모닝빵과 바게뜨 딱 두 종류라 살짝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전체적으론 맛이 괜찮았습니다.

특히 파스타가 여러가지 맛으로 번갈아가며 나오는 게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론 크림파스타가 제법 괜찮았고 양배추 코울슬로도 맛있었어요.

아!! #돼지감자차 는 이 날 처음 마셔봤는데 넘 고소하니 좋았습니다. 이힛!!!

 

 

브런치 즐기곤 루프탑에서 여유도 만끽하기로 했어요.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카페메뉴를 주문했는데

브런치 이용고객은 당일 영수증을 보여주면 제조음료를 30% 할인받을 수 있답니다. 와우!!!

저는 고민하다가 복숭아라떼를 주문했죠.

 

차란!!!! 루프탑 정원에 #샤스타데이지 가 만개했어요.

모임에서 같이 간거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는데,

4층 실내공간에도 식물들이 가득!!!

그 사이 더 좋아진 스페이스 작입니다.

 

그리고 저는 딸기🍓라떼를 ㅋㅋㅋ 마시게 됐습니다.

분명 복숭아라떼를 주문했는데....

사진 찍고와서 마셨는데 응?? 딸기맛?? 뒤늦게 영수증을 보니 딱.. 스트로베리라고 써있던 ㅋㅋㅋ

아시다시피 제가 좋아하는 메뉴라서.. 또 이미 마셔버려서 그냥 맛있게 잘 마셨어요.

 

브런치 든든히 먹고 꽃구경하며 여유로웠던 시간.

이 날, 따사로운 햇살에 바람도 살랑살랑 기분좋게 불어와서 더더 좋았습니다.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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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모임날에는 #상동역오리고기맛집 감골오리로 출동했어요.

메뉴판을 못 찍어왔는데 ㅠㅠ #오리부추구이 를 주문했어요.

기본반찬이 먼저 나오고 오리고기도 나와줍니다.

 

직원분께서 다 구워주시고 부추까지 푸짐하게 올려주세요.

아!! 감골오리 내부는 그냥 평범한 식당 느낌이며

좌석이 제법 많았답니다. 별도 룸 공간도 있는데 보니까 주말에 예약이 많더라구요.

저도 다음에 주말에 가게되면 예약하고 출동하려구요.

 

맛있게 잘 구워진 오리고기!!

이곳은 이곳만의 먹는 방법이 따로 있어요.

간 마도 나오는데 일단 와사비를 섞어주고 깻잎, 쌈무, 더덕 올리고

오리고기와 부추까지 더해주고 마지막에 마를 듬뿍 넣어서 싸먹으면?!?!!!

완전 취향저격!! 꿀맛!!! 완전 중독성 있는 맛이였어요.

느끼함을 확 잡아줘서 더더 좋았던!! 그래서 계속 계속 먹게되는 맛이였답니다.

 

마무리로 죽 한그릇.

직원분이랑 사장님 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맛도 좋아 조만간 엄마 모시고 출동하려고 합니다, 이힛!!

<부천 오리고기 맛집> 덕가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