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인천구월동맛집 #노반타 이야기 함께해요.
어머님 뵈러 가는 날... 어머님께선 리조또를 드시고 싶다고 하셨고,
꿈남편은 라자냐가 오랜만에 생각난다고 했습니다.
이럴 땐 빛의 속도로 검색 검색!!! 그렇게 찾아낸 곳이 #NOVANTA 예요.
건물 앞으로 복불복으로 주차가 가능해서 저흰 오픈시간에 맞춰서 출동했어요.
레스토랑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대부분이 4인석이였으며 테이블 간격도 넓은 편이였어요.
더욱이 중앙엔 단체석이 있어!! 예약하시고 가시면 모임 등에 좋을 거 같았는데요.
한 켠은 통창. 벽돌이 그대로 보이는 벽도 나름 감각적이였으며
테이블마다 놓인 조화꽃도 이뻤네요.
어머님이 드시고 싶어했던 #만조리조또 는 무조건 주문하고
꿈남편이 주문한 메뉴는 1일 한정판매하는 #라자냐
그리고 저는 볼로네제 파스타를 선택했습니다.
음료는 블루베리와 오렌지 에이드를 골랐어요.
식전빵이 나오고 음료가 먼저 나왔습니다.
식전빵은 고소하니 맛있었고 음료도 달달하니 좋았지요.
곧바로 라자냐도 등장했습니다.
라자냐 면을 크림치즈, 수제 라구 소스와 토마토 소스를 켜켜이 쌓아 올려 만드는 라자냐.
1일 한정메뉴 이런 건 무조건 주문해줘야하는데 일단 비주얼 괜찮죠??
맛도 괜찮았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더 반가웠던....
트러플 페스토를 직접 만들어, 구운 고기 육즙에 재료를 볶아 풍미를 더했다는 만조 리조또!!
먼저.. 고기 사이즈가 맘에 들었습니다. ㅋㅋㅋ
제법 큰 고기가 올려져 있고 향이 제법 있었는데
저 개인적으론 크리 맛이 좀더 강했음 했지만 어머님과 꿈남편은 맘에 들어했답니다.
볼로네제 파스타 볼로냐식 라구 파스타라고 해서 저희가 굉장히 기대를 했답니다.
맛은 있었지만 저희가 생각했던... 그 맛 은 아니라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양도 넉넉하고 면삶기도 좋았으며 맛은 있었어요.
아무래도 레스토랑마다 소스 차이가 있다보니 약간 취향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잘 먹었답니다.
무엇보다 직원분이 정말 정말 친절하셔서 덕분에 더 즐거웠던 식사시간.
두루두루 만족한 편에다 주차까지 가능에 다음에 또 갈려구요. 오호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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