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역 카페> OLIVE&OLIVIA/올리브&올리비아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천카페 #송내역카페 #올리브앤올리비아 이야기 함께해요.

 

#부천송내카페 올리브&올리비아.

저흰 지난 11월에 다녀와서.. ㅋㅋ 달력이.. 예전꺼지만... 월요일이 정기휴무 랍니다.

1호선 송내역 1번출구에서 235m거리에 위치해있어 걸어서 3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ㅡ,

카페 바로 앞으로 주차도 가능한데 이는 복불복이랍니다.

꿈부부가 갔을 땐 주차자리가 없어서 그냥 오길 잘했다 싶었어요.

 

외관은 물론 내부 역시 올리브색이 포인트.

카운터 쪽에도 올리브색이 눈길을 끌고 특히 올리브색의 출입문이 어디서 봐도 이쁘더라구요.

저희가 갔던 시기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어 트리와 함께였고 그래서 더욱 돋보였답니다.

 

아기자기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진열대.

소금빵이 가득한걸 보니 가장 인기있는 빵인 듯 했구요.

휘낭시에와 에그타르트 역시 넘 맛있어 보였어요.

 

브런치 메뉴도 있었는데 이 날은 배가 불러서 통과~~~

다음에 기회가 되면 브런치 즐기러 가도 좋을 거 같더라구요.

 

음료는 뭘 마실까 고민하다가

저는 밀크티를, 꿈남편은 피스타치오 라떼를 주문했고

디저트로는 에그타르트와 무화과 휘낭시에에다 카야버터 소금빵을 골랐습니다.

 

먼저 밀크티.

얼음잔을 따로 제공해주시는데 여기 밀크티가 제 입맛엔 살짝 진한 맛이 적었거든요.

그런데 얼음까지 넣으니 더 싱거워진 느낌??

 

그래도 피스타치오 라떼는 완전 꿀맛!!!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완전 취향저격이였어요.

다음에 오면 무조건 또 마시자!! 다짐했을 정도!!!!

은근 달달하면서 고소하면서도!!! good!!!

 

여기 #송내역디저트맛집 입니다. ㅋㅋㅋ

에그타르트.. 정말 맛있었어요.

꿈남편이 에그타르트 완전 사랑하는데 여기 에그타르트가 정말 보들보들하니 맛있었고

무화과 휘낭시에 역시 완전 맘에 들었어요. 단골예약!!!!

 

그리고 카야버터 소금빵!!!!! 이거... 하나 더 먹을까 싶었었어요.. ㅋㅋ

꿈부부는 평소 소금빵을 좋아하는 편이 아님에도 이곳의 소금빵은 꽤나 만족스러웠어요.

겉만 살짝 바삭한 식감이 좋았고 카야버터와의 조합이 아주아주 좋았답니다.

사실... 카야버터는.. ㅋㅋ 언제나 꿀조합이니까요. 소금빵과 만나 더욱 대만족!!!!

다녀온지 벌써 2달이 지났는데... 조만간 또 출동하렵니다.

 

<신중동역/부천 중동 카페> 카페 희다 부천신중동점+MAURITIUS BROWN/모리셔스 브라운 신중동점

 

<인천 부평 카페> KONG FACTORY/콩팩토리&DOZEN MATTER/더즌매터+<상동역 카페> 맛남살롱 상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