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입니다. 꿈오빠네 놀러가서 자고 다음 날, 포천 산정호수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 전에.. 든든하게 먹방하고 가야겠죠?? 전 날 술을 마신 꿈남편, 꿈오빠, 비너스 언니. 해장한다고 칼국수 먹으러 go go!!! 바지락 칼국수는 저와 조카들이 먹방. 국물도 깔끔하고 바지락도 많이 들어 있답니다. 그리고 얼큰칼국수는 제대로 해장이 됐다고 하는데 맵기는 너무 매웠다고 오빠들 땀을 뻘뻘 흘렸답니다. ㅋ 금액은 6천원씩이고 2인분씩 주문했답니다. 2인분이라고 해도 양 진짜 많죠?? 여튼 다들 맛있게 먹방을 했어요. 그리고 달리고 달려 도착한 포천 산정호수. 2014년에 갔을때 얼마나 가뭄이 심했던지 호수에 바닥을 보고 왔었답니다. 이번에 가니 물이 가득해서 오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