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 함께해요. 지난 1월 31일 밤엔 개기월식, 우주쇼가 있었죠?. 우리 잇님들은 어디서 달구경 하셨나요? 저는 꿈남편과 함께 집 옥상에 올라가 개기월식을 지켜봤어요. 신비로움이 가득했던 달의 모습. 어두워진 달과 그 주변의 별들. 사진 속 작은 은빛 점들은 별들이랍니다. 별까지 반짝반짝 정말 아름다운 밤이였어요. 인스타에 올렸던 사진. 첫번째 사진은 2016년 11월에 찍었던 슈퍼문, 그리고 이번 개기월식때 찍은 사진 3장을 모아서!! 만들어 봤어요. 7년 후에나 다시 볼 수 있다던데 그때는 좀더 멋진 사진을 담아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1월은 결혼식이 많았습니다. 주말이면 결혼식 다니느냐고 정신이 없었네요. 꿈남편은 오랜만에 넥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