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 함께해요. 꿈부부는 이따금 #부천심곡천 을 산책했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아 운동 겸 나름 자주 찾곤했는데 늦은 밤에 가면 좀 더 이쁜? ㅋㅋ #심곡천 을 만날 수 있어요. 반딧불이를 생각나게하는 알록달록 레이저와 한쪽 벽을 물들인 무지개 조명. 제법 볼만하도록 곳곳에 조명을 설치해둔 상태. 개굴개굴? ㅋ 개구리 소리는 안 나지만 ㅋㅋ 개구리 소리가 날 듯하고 ㅋㅋ 한 낮의 차도 중앙의 소란스러움이 늦은 밤에는 한적함으로 또 화사한 변신을 이룬 심곡천이랍니다. 업무차 사당역을 자주 가는 편이에요. 어떤 날은 일찍 나가야해서 빈 속으로 갈 때도 많은데 #유부김밥 을 판매하는 #방배한가람김밥 을 왕왕 사먹곤 하지요. 그런데 하루는 이상하게 살짝 비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