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서울숲 맛집, 온량 이야기 함께해요. 서울숲으로 벚꽃나들이 갔던 날(https://ggumosi.tistory.com/716), 고픈 배를 끌어안고 출동한 곳이 바로 이 곳!! 나들이 가기 전에, 다른 곳을 찾아뒀었는데 꿈남편이 파스타가 먹고싶다고해서 온량으로 가게 됐답니다. 주택가에 있기 때문에 주차는 어렵구요. 노키존이더라구요 ㅠㅁㅠ 먹고나서 맛있어서 우리 조카들이랑 다음에 와야지 싶었는데 아쉽... 저희는 평일 낮시간, 1시 40분쯤 찾아갔는데도 30분 웨이팅!!이 있었어요. 직원분께 이름이랑 연락처 남겨두면 전화를 주시더라구요. 연락처 남기고 대부분 자리를 비우시던데 저희는 그냥 가게 앞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배고파서 움직일 기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