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모래시계/ggumosi.tistory.com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명동맛집 #명동역맛집 #쯔루하시후게츠 이야기 함께해요. 2009년부터 종종 한번씩 찾아갔던 #쯔루라시후게츠명동점 작년 연말...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았는데... 웨이팅이 길다 못해.. 아예 마감... ㅋㅋ 그래서 까사빠보를 급 찾아갔던 거랍니다. CASAPAVO/까사빠보 신세계백화점 본점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명동맛집 #회현역맛집 #까사빠보신세계백화점본점 이야기 함께해요. #명동 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만끽하러 갔던 날, 꿈부부는 가기로 한 맛집이 있었습니 ggumosi.tistory.com 그리고 지난 2월ㅡ, 작정하고 다시 한번 출동했습니다. 서두른다고 했는데도 11번째 웨이팅!!! 오픈과 동시에 8팀은 바로 입장이고 이 후 8팀은 30분정도 안에 ..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명동맛집 #명동교자본점 이야기 함께해요. 꿈부부 드디어!! #명동교자 다녀왔어요. #명동 에 AS 맡긴 지갑 찾으러 갔던 날, 점심식사하려고 출동했는데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찾아가서인지 바로 입장 가능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갔는데 2층은 2인 손님만 올라갈 수 있고 좌석들은 굉장히 가깝게 붙어 있어요. 메뉴는 굉장히 심플하며, 주문과 동시에 카드를 내야합니다. 뭘 먹을까 큰 고민없이 칼국수와 비빔국수 하나씩에 만두까지 주문했어요. 주문하기 무섭게 등장한. 메뉴들... 혹시 내가 기사식당엘 왔나 싶을 정도로,,,, 주문 후 물을 컵에 다 따르기도 전에 ㅋㅋㅋ 테이블로 음식들이 나옵니다. ㅋㅋㅋㅋ 그만큼 손님 회전이 빠르니 미리미리 만들어 놓는 듯 했어요. ​ ..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명동맛집 #회현역맛집 #까사빠보신세계백화점본점 이야기 함께해요. #명동 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만끽하러 갔던 날, 꿈부부는 가기로 한 맛집이 있었습니다. 10년 전부터 다녔던 곳이였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가려고 보니... 와...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결국 급 맛집 검색해서 #CASAPAVO 로 출동하게 됐어요. 이곳 역시 웨이팅이 있었지만 기다릴 수 있는 수준이였고 다행히 금방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공간이 나눠져 있었고 대부분이 2~4인석, 창가석도 있었습니다. 저흰 안쪽 좌석과 창가석 바좌석 중 창가석을 선택했는데 겨울이라... 뷰는 그닥이였지만 나름 괜찮았어요. 아마 눈이 왔으면 더 이뻤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봄이나 여름 화단이 꽃들로 꾸며지..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을지로입구역맛집 #명동맛집 #명동할머니국수 이야기 함께해요. 지난 12월, #명동할머니국수본점 을 찾았습니다. 저흰 점심시간 전에 갔어서 좌석 여유가 있었는데요. 점심시간이 딱 되니!!! 금방 만석!!! 정말 인기가 많더라구요. 가게로 들어가며 마주한 김말이... 이곳의 김말이가 진짜 유명하던데... 괜히 유명한 게 아니더라구요. 압도적인 크기의 김말이. 비주얼이 대대박이더군요. 좌석마다 배추김치와 단무지가 있으며, 어묵반찬은 따로 내어주신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김말이는 필수로 주문하는 걸로 하고, 김밥에 두부불고기까지 주문했어요. 차란!!! 한상 가득!! 그런데.. 오잉?? 작은 사이즈의 두부국수가 나온 거 있죠... 제 기억이 맞다면.. 김밥을 주문하면 두부..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꿈남편과의 명동데이트 이야기 함께해요. 오랜만에 출동한 명동데이트의 원래 목적은 카메라 A/S 였습니다. 소니 카메라를 5년 넘게 사용하며 한번도 고장을 몰랐는데요. 보유하고 있는 카메라 중, 3년 동안 사용한 A7에서 셔터 누름 문제가 생겼습니다. 촛점을 잡기위해 반셔터만 눌렀는데 그냥 찍히거나 단일촬영에서 두장이 연속으로 찍히는 현상이... 그런데, 그런데ㅡ, 서비스센터에 가니 그 현상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ㅋㅋ 으하하하하하하 이런 청개구리!! ㅋㅋ 무상 A/S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어찌해야하나 걱정했는데 센스있는 직원분께서 셔터교환 및 다른 부분들까지 전면 교체!! 반짝반짝 완전 새제품이 됐네요. 덕분에 또 오래 함께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꿈남편과 엄마 모시고 명동 갔던 이야기 함께해요. 크리스마스의 명동은... 정말 사람이 백만명... 천만명.. 이랍니다. 다들 아시죠?? ㅠㅠ 언젠가 한번은 엄청 고생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엔 명동을 피했는데요 이번엔 오랜만에 용기를 내봤습니다. ㅋㅋ 대신, 이른 오전부터 서둘러서 11시도 되기 전에 명동에 도착!!!! 그 시간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괜찮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풍월이... 문을 아직 안 연... ㅋㅋ 저희가 너무 서둘렀나봐요 ㅋㅋㅋ 문열기를 기다리면 명동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습니다. 대형 트리앞에서 엄마랑 사진도 찍구요. 명동성당(http://ggumosi.tistory.com/138)에 가볼까도 했지만 그렇게 되면 시간이 지체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