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들이 12

춘천 여행/춘천 가볼만한곳) 가을단풍 나들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스카이워크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오늘은 #춘천단풍구경 #가을단풍여행 #춘천삼악산호수케이블카 이야기 함께해요. 평창) 가을단풍 나들이,발왕산 관광케이블카&스카이워크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평창여행 #발왕산관광케이블카 #발왕산스카이워크 이야기 함께해요. 발왕산을 알게 된 건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서였습니다. 은탁이 도깨ggumosi.tistory.com 지난 주말ㅡ, #가을단풍 즐기려고 춘천을 찾았습니다.사실... 이 날은 춘천으로 캠핑가려고 예약을 해뒀던 날!! 가을단풍을 만끽하며 캠핑도 즐기자 했었지만...10월 초 철원으로 떠났던 캠핑에서 예상하지 못한 추위를 경험하곤 결국 예약을 취소했어요.저희가 추위에 대한 대비가 전혀 없는 상태인데다 날씨까지 갑자기 추워져 고..

국내여행 2024.11.04

<인천 가볼만한곳/가을나들이> 인천대공원 단풍구경+장수동 은행나무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인천가을나들이 #인천대공원단풍 #장수동은행나무 이야기 함께해요. 나들이 즐기기 좋은 봄, 가을 뿐 아니라 무더운 여름과 눈 내린 겨울까지, 모든 계절에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이라 참 자주 가는 인천대공원입니다. 잦은 방문으로 포스팅도 이미 여러번 했던 곳인데요. 일주일 전, 근처를 지나는데 단풍이 어찌나 곱게 물들고있던지... 급 차를 돌려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정문 쪽 은행나무들은 이미 샛노랗게 물들어 있었고, 공원 내 나무들도 60~70%정도 가을빛으로 변신을 마쳤답니다. 현재는 더 많이 물들고 낙엽도 많이 떨어졌을거라 짐작이 됩니다. 그리고 이곳을 자주 가는 이유는 많습니다. 공원 규모가 워낙 넓다보..

나들이 2020.10.31

<단풍나들이/가을나들이> 덕수궁돌담길+정동공원+고종의길+정동전망대/다락카페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덕수궁으로 다녀온 가을나들이 이야기 이어갈께요. 덕수궁 돌담길로 보이는 단풍은 아름답기 그지 없었습니다. 연이와의 데이트의 시작은 이곳이 먼저였는데요. 덕수궁돌담길 - 아하바브라카 - 정동공원 - 고종의 길 - 덕수궁 - 정동전망대 순이였습니다. 그 중 덕수궁을 먼저 포스팅 했고 아하바브라카는 다음에 포스팅 할 예정이랍니다. 그리고 오늘은 나머지 곳들을 함께해주세요.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 정동길에 이르면 먼저 정동제일교회가 보입니다. 길을 따가라면 경희궁과도 이어지고 중간에 갈림길로 향하면 정동공원으로 갈 수 있어요. 유난히 파란 하늘! 그래서 그런지 흰 건물의 구 러시아공사관이 더욱 독보입니다. 그리고 이곳 공원에도 단풍이 물들고 있었어요. 붉은 단풍..

<단풍나들이/가을나들이> 덕수궁,가을단풍에 물들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덕수궁으로 다녀온 가을단풍 나들이 이야기 함께해요. 지난 화요일 오랜만에 연이를 만났습니다. 어디서 만날까 고민을 하다가 산책하며 이야기도 하고 가을단풍도 함께 보고자 덕수궁으로 정했어요!!! 현재 가을여행주간이라 11월 4일까지 입장료도 반값인 500원!!!! 둘이서 단돈 천 원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가을 단풍 절정 소식이 전국에서 들려오고 있는데요. 덕수궁도 가을 단풍이 한창입니다. 그래서 평일 낮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더라구요. 보수공사 중인 곳도 있었지만 덕수궁을 둘러보는 건 전혀 문제가 없었답니다. 덕홍전과 석어당 옆 모습. 정관헌에서 바라본 함녕전. 정관헌 내부. 준비되어 있는 실내화를 신고 내부도 들어가 볼 수 있답니다. 쾌청한 하늘 ..

꿈모시 일상) 김치볶음밥+/나인핑거스+악녀떡볶이+인천대공원/온실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중학교 동창인, 미와 아를 만났습니다. 아는 늘... 일복이 많은데요. 이 날도 야근으로 식사는 함께 못했어요. 흑흑. 아는 나중에 합류하기로 하고 미와 둘만의 저녁식사!!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채선당으로 출동. 추워지는 날씨에 뜨근한 샤브샤브를 먹방했습니다. 채선당에서 먹방하고 엔제리너스로 이동했는데 마침 아도 도착해서 함께 커피마시고 아이스크림 먹으며 수다수다를 즐겼습니다. 오랜친구와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고 위로가 되요♥ 친정엄마네 김치는 정말 맛있습니다. 꿀맛 꿀맛!!!!!!! 엄마 김치만 있으면 김치로하는 모든 요리가 최고의 맛!!!! 마법의 김치예요. 이제 곧 저희집도 김장을 합니다. 올해도 열심히 김장을 도우려구요. 김치 얻어..

<행주산성> 승리의 함성으로 하나된 곳, 가을 단풍에 물들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11월 첫주말에 어머님 모시고 출동했던 행주산성 이야기 함께해요. 어머님과 어디로 단풍 구경을 갈까 고민을 광장히 많이했습니다. 여주 황학산 식물원 or 화담숲 등 고민 끝에 가깝기도 하고 진작부터 가보고 싶있던 행주산성으로 결정했답니다. 주차장은 그렇게 크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주차운은 있어서 ㅋ 주차는 바로 했습니다. 그리고 관광 후 오래 머무시지 않으니 또 금방 금방 자리가 나는거 같았어요. 저희가 주차하고 행주산성을 둘러보고 내려왔을때 양쪽 차량이 다른 차량이였답니다. 행주산성 요금 및 시간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담아왔으니 참고하세요. 행주산성으로 들어가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충장공 권율 도원수 동상입니다. 장군은 조선 중종 31년(1537)..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짧았지만 강렬했던 단풍구경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과천 국립국립현대미술관에서 즐겼던 짧았지만 강렬했던 단풍구경 이야기 함께해요. 지난 10월 말, 마이일레(http://ggumosi.tistory.com/417)에서 먹방하고 간단한 산책 후 과천 국립국립현대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매년 유명한 단풍명소로 여행을 떠나기를 꿈꾸지만 올해도, 이런저런 일들로... ㅠㅠ 여행을 가지 못했네요. 그렇다고 이 가을을 이대로 보낼 수 없어 가까운 곳에서 가을을 만끽하기로 했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멀지않고 단풍나들이로 즐기지 못했던 곳을 생각해보니 딱 떠올랐던 곳이 과천이에요!!! 과천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 과천저수지쪽은 단풍 드라이브로 워낙 유명한 곳이잖아요. 망설임 없이 출동출동입니다. 사실 그래서 겸사..

나들이 2017.11.17

<서울숲> 가을단풍/가을나들이

지난 봄에 봄소풍으로 다녀왔던 서울숲. 이번 가을에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서울숲 포스팅은 그 시기를 지나서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올해는 완전 절정의 단풍을 보진 못했지만 여기저기 다니며ㅡ 단풍구경을 좀 많이 했답니다. 파주와 춘천에 이어 서울숲도 다녀왔어요. 아산도 다녀왔는데 그 포스팅은 다음주나 되야 시작될 듯해요. 결혼식이 있어 결혼식에 갔다가 서울숲으로 출동, 꿈오빠와 꿈조카도 함께했어요. 꽃을 워낙 좋아라하는 저는 어딜가든 꽃만보면 카메라를 든답니다. 그리고 열심히 담아요. 온실 내부는 물론 서울숲 여기저기에도 꽃들이 만발했는데, 그 산책길이 참 좋았습니다. 결혼식 가느냐고 오랜만에 신은 구두.. 발이 너무너무 아팠지만 또 구두를 신으니 뭔가 좋은 곳으로 갈거 같은 느낌이였다고 할까요?..

나들이 2016.12.06

춘천) 청평사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꿈남편과 10월말에 다녀온 춘천이야기 시작할께요. 흠..... 아직 파주 이야기는 끝을 못냈고.... 아산은 시작도 못했지만 하나하나 차분히 해나가겠습니다. ㅋㅋ 아자아자!!! 춘천의 첫번째 나들이 장소는 청평사입니다. 단풍이 절경이라는 소식에 냅다 출동을 했는데요. 새벽에 일어나 열심히 달리고 달려!! 도착한 청평사관광지 주차장. 가는 길에.. 공사가 한창이라 약간 차가 막혔답니다. 그래도 늦지 않게 도착해 주차장도 여유가 있었어요. 아!! 주자비는 주차장 입구에서 내고 들어가야하니 현금 미리 준비해주세요. 대형은 4,000원, 소형은 2,000원, 경차는 1,000원입니다. 주차를 하고 바로 걸음을 재촉해서 청평사로 향합니다. 너무 늦은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아랫쪽은 ..

국내여행 2016.11.18

<용산가족공원> 가을나들이/단풍나들이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라님과 함께 다녀온 용산가족공원 이야기 함께해요. 용산가족공원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공원으로, 박물관은 자주 갔었는데 그동안 공원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답니다. 멀리 나들이를 가고 싶었지만 시간 여유가 없기도 하고 가보고 싶던 곳이라 출동했어요. 언제나 멀리 보기만 했던 청자정. 이번엔 이 정자에 가까이 가봤습니다. 신발을 벗고 올라갈 수도 있는데요. 신발장도 작은 초가모양으로 되여 있답니다.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 상징물로 건립된 청자정은 고려 의종 11년(1157) 대궐 동쪽의 별궁에 양이정을 짓고 지붕을 청자로 덮었다는 고려사의 기록에 근거하여 건립하였다고 해요. 이 날 날이 좋아 신발을 벗고 정자 안으로 들어가 앉아 있었습니다. 라님과 이런 저런이야기를 ..

나들이 201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