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작년 ㅋ 12월 23일 다녀온,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전 이야기 함께해요. 전시회를 먼저 다녀와도 전시기간이 짧게 남은 전시부터 올리다보니 작년이야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ㅋㅋ 폼페이전은 오랜만에 혼자 전시를 보러 다녀왔는데요. 미술전과 달리 폼페이전은 혼자오시는 분들이 전혀 없고 커플들이 유난히 많더라구요. 저 괜히 쓸쓸했어요 ㅋㅋㅋ 그때 쯤부터 지금까지 이래저래 맘도 심란해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 후 전시는 거의 꿈남편이랑 함께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갔었답니다. 날씨가 추워 꽁꽁 얼어버린 연못, 그 위로 눈이 내려 겨울의 풍경을 이루고 있던 국립중앙박물관, 현재 특별기획으로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전이 열리고 있답니다.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