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미술관/경희궁 카페> 커피스트/coffeest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성곡미술관카페 #경희궁카페 #커피스트 이야기 함께해요.

 

 

  

 

   

 

 

 

경희궁으로 역사나들이 갔던 날, https://ggumosi.tistory.com/800

덥기도하고 당 떨어져!!!! 그래서 커피마시러 출동!!

원래는 성곡미술관 내 카페 가서 야외에 앉아 시간을 보낼까 했는데

꽤 더운 날이라 바로 포기하고 바로 근처에 있는 커피스트로 향했어요.

내부는 아담하며 좌석 간격은 꽤 가까운 편이랍니다. 그리고 평일 낮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꿈부부는 창가 앞쪽에 자리를 잡았고, 카페에 가득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에 빠져 찰칵 찰칵 사진찍기!!

여기 정말 소품이 다양해서 사진 찍는 재미가 있는 곳이랍니다.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될까 내부 사진은 한장만 빨리 찍고

거의 소품만 조심조심 찍는다고 했는데 사장님은 살짝 부담스러우셨는지

사진 찍는 건 괜찮은데 부엌쪽은 찍지 말아달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워낙 조심스레 말씀해주셔서 제가 죄송했답니다. 블로거분들은 방문하실때 참고하세요.

그래도 사진은 찍어도 된다고 해주셔서 소품들 몇장 더 조심스레 찍었네요.

특히 맘에 들었던 꼬꼬!!! 어머 넘 귀여워!!!! 갖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못 찾았어요!! 흑흑.

 

 

 

  

 

 

커피스트는 비엔나 커피가 유명한 곳이랍니다.

그래서 꿈모시는 비엔나 커피를 바로 주문했어요.

꿈남편은 드립아이스를 주문했습니다. 근데 뭘 주문했더라.. ㅋㅋ 기억이 안나네요

방앗간을 못 지나가는 꿈부부는 초코케이크도 추가했답니다.

 

 

  

 

드립커피 맛있다며 행복해했던 꿈남편.

역시 힘들때 커피 한 잔은 큰 힘이 됩니다.

 

 

  

 

비엔나 커피는 귀여운 나비찻잔에 등장!!!

완전 취향저격!!! 커피맛도 너무나 너무나 좋았답니다. ㅠㅁㅠ

여기 오길 참 잘했다 싶었던 순간이였죠. ㅋㅋ

 

  

 

 

초코케익은 달달하니 꿀맛!!!

굉장히 평범한 초코케익인데 나중에 갑자기 이곳의 케익이 생각났던 걸 보면,

평범한 초코 속에 깊은 진함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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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잇님들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매일매일 기분좋은 하루,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