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이야기

꿈모시 일상) 맘스터치+스트릿츄러스+오징어부추부침개&골뱅이무침+본띠

꿈모시 2016. 11. 15. 18:14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 이야기 함께해요.


엄마는 햄버거를 정말 좋아라하세요.

그래서 엄마를 뵈러가면 햄버거를 먹으러 정말 자주 가는데

그동안 다니던 곳....이 예전같지 않았답니다.

다른 곳으로 다녀야겠다 하던 차에 친정 근처에 맘스터치가!! 생긴 걸 발견했어요.





바로 출동을 했고 ㅋㅋ

저랑 엄마는 싸이버거를 꿈남편은 화이트갈릭버거를 주문했는데,

세트 2개에 싸이버거는 단품으로 하나 추가했어요.


기다려서 받은 햄버거!!!

이수 맘스터치!! 정말 사람 많아요 ㅋㅋ

인기가 보통이 아니랍니다. ㅋ


먼저 화이트 갈릭버거.

도톰한 치킨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맘스터치!!!


크기도 크고 든든하니!!!!


이거는 싸이버거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저희는 싸이버거를 제일 좋아라한답니다.

화이트 갈릭버거보다도 싸이버거가 맛있었어요.

맛있게 냠냠하고 사촌동생네로 가야했는데...



눈에 보인 스트릿츄러스 ㅋㅋㅋㅋㅋ


결국!! ㅋㅋ 이것도 먹고 가는걸로,


츄러스는 말하지 않아도 넘넘 맛있고,




아츄는 이때 처음 먹어봤는데

아이스크림이랑 정말 꿀맛이더라구요.

햄버거에 츄러스까지 ㅋㅋ 이날 과식했지만 기분은 최고!! ㅋㅋ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부추랑 오징어를 사왔답니다.

그리고 부침가루와 밀가루를 잘 섞어서 부치기!!!!

당근도 넣었는데 꿈남편이 왜 당근 넣냐고!! ㅋㅋ

정말.. 남편 야채 먹이기 넘 힘들어요.. 흑.. ㅋㅋ


두번째 부추전!! 근데, 오징어가 정말 많죠??

처음엔 부추전이였는데, 아무리봐도 오징어전 ㅋㅋㅋ

 

그리고 골뱅이 무침도 만들었어요.

골뱅이에 양파,당근. 배 대신 사과를 넣으면 더 맛있다는 친구말에 사과까지 넣고, 버물버물.


소면까지 담아서 냠냠!!!!!



오징어부추전에 골뱅이무침까지!!

꿈남편은 맥주와 함께 제대로 먹방을 했어요.

양이 많아서 결국 소면은 거의 버린 건... 다시 생각해도 아까운데...

꿈남편 친구 부부가 놀러오려다가 안왔다는 소식에 더 아까웠답니다.

앞으론 고민 말고 놀러오시길 ㅋㅋ



   

오랜만에 본띠로 출동했습니다.
계절마다 다양하게 나오는 티라미수!!!
오리지날만 먹어봤었는데 이번엔 청포도가 생겼더라구요.
근데 품절이라.. 바나나티라미수를 선택했어요.

 



시간이 늦어서 포장을 해왔어요.
바나나는 따로 담아준답니다.

 



이렇게 바나나를 올려 먹는데
정말 꿀맛!! 바나나는 꿈남편이 좋아라하지 않는데
이건 아주 매력에 퐁당 빠졌답니다. ㅋㅋㅋ 또 먹고 싶다!! 티라미수 ♥



얼마전에 쿠폰이 생겨서 출동한 스타벅스!

근데... 텀블러 안가져가서 머그컵 말씀드렸는데 종이컵으로... 주신.....

이미 담겨져 나와서 그냥 마셨답니다.

이날 진짜 추웠는데 따뜻한 커피가 정말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