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이야기

꿈모시 후기) 욕실문/화장실문보호대 설치 후기

꿈모시 2016. 11. 3. 20:00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화장실문/욕실문 보호대 설치 후기 함께해요.

구매해서.. 설치한 게... 2달?전... 인데요..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ㅋㅋ


  


여튼 욕실문 아랫부분은 관리를 한다해도 습기를 먹거나 하면 곰팡이가 나고 썩기도 하는데요.

나중에 수습하기 보다 미리 예방하자!!해서 설치하기로 했어요.

인터넷에 욕실문보호대, 화장실문보호대로 검색하면 바로 찾으실 수 있는데, 가정용 실리콘도 함께 구입을 했습니다.

  


화장실 문이 어떻게 열리냐에 따라,

보호대의 끝부분을 자르거나 그냥 사용이 가능해요.

빨간화살표를 보면 하나는 그대로 사용을 했고 다른 하나는 저희가 자른겁니다.

안으로 열리는 문은 그대로 사용하고 밖으로 열리는 건 잘라서 사용입니다.




설치 전, 욕실문이에요 ㅋㅋ

저흰 화장실 바닥도 셀프로 했었답니다. 금줄보이시죠?? 해두니 확실히 편해요.


다시 문 보호대 이야기로 돌아와서,

문이 어느 방향으로 열리냐에 따라 잘라주거나 그냥 두고 문의 가로 길이에 맞게 잘라주세요.


보호대를 문에 끼운 후, 자를 이용해서 사이를 벌려서 실리콘 발사!!!!

실리콘 뿌려주고 눌러주며 밖으로 나온 실리콘도 닦아주고 마무리합니다.




짠!! 다 됐습니다. 저희는 문에 무늬가 있어서 욕실 안 쪽은 그사이도 실리콘으로 채웠어요.

가로 부분에 쓰고 남은 보호대 부분은 세로로 세워서 사진처럼! 고정했답니다.

정말 간단하고 쉽게 설치 완료. 어때요 깔끔하죠??

다들 아시겠지만, 문은.. 한번 망가져 새로 갈려고 해도 진짜 비싸요!!!

보호대 2개에 실리콘 1개 그리고 배송비까지 16,000원? 정도 주고 샀었던거.. 같은데..

여튼 저렴하게 미리 예방으로 뿌듯하고 좋습니다.


-업체의 지원없이 제 돈주고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올린 진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