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이야기

꿈모시 일상) 논산여행 후 미담+2019년 설연휴/니뽕내뽕+고메 함박스테이크&미트볼+CITTA/시타밀크저그+필립스 에스프레소머신 HD8651/추출장치고장

꿈모시 2019. 3. 23. 11:00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 함께해요.


논산 갈비맛집이 브레이크 타임이라 돼지갈비는 구경도 못한채 집으로!!!!
휴게소에서 맛본 왕갈비탕(https://ggumosi.tistory.com/690)도 좋았지만,
아쉬운 마음은 이어졌고 ㅋㅋ 결국 집근처로 돌아와 미담으로 출동했어요.  

  


  


주차하기 편하고

가족모임으로 다녀온 후 그동안 꾸준히 다녔던 곳!!

또 오랜만에 출동한 미담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았던 여행기간!

먼저 삼겹살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삼겹살을 먹어도 어떤 도움도 안된다던데 ㅋㅋ

그래도 기분엔 뭔가 좋을거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삼겹살 맛있게 구워서

상추쌈!! 냠냠!




돼지갈비도 빼놓을 수 없죠??

이렇게 제대로 먹방 후에야 아쉬운 마음이 진정됐답니다.

다음부턴 여행지 맛집은 꼭꼭 전화해보고 갈거예요 ㅠㅁㅠ

 


  

 

  

 

설연휴의 첫날!!! 오랜만에 니뽕내뽕에 출동했어요.

잇몸이 안 좋았지만 그래도 넘넘 먹고 싶어서 방문했는데요.

에이드 세트로 내피자+크뽕+로뽕+애플망고! 선택!

그런데 정말 겨우 겨우 먹었어요 ㅠㅁㅠ

다음엔 제대로 먹방할래요!!!






  


니뽕내뽕에서 점심 먹고 팔레트로 급출동!!!

이번엔 예약 안하고 그냥 가서 돼지바와 레드벨벳, 엄마는 외계인과 로투스를 사왔습니다.

이미 맛봤던 두가지는 역시나 대만족!!

엄마는 외계인은.. 좀 아쉬웠지만 로투스는 good!!! good!!

팔레트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될 듯 합니다. 이힛!

  


명절에 양가방문!!! 엄마네서는 굴떡국을 먹었구요.

시댁에서도 맛있는 음식과 약밥을 만들어주셔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올해는 전도 잔뜩 먹었는데 신기하게도 양가의 전 종류가 달라서 ㅋㅋ 더 대만족했어요.

엄마네는 대구전, 굴전, 동그랑땡이였고 시댁은 동태전, 깻잎전, 꼬치전!!

명절에만 먹게되는 전인데 급 생각나네요.

호박전이라도 해먹어야겠어요 ㅋ 오랜만에 동그랑땡을 하던지요 ㅋ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미트볼.

1인분짜리로 주문했는데

아침에 하나씩 반찬으로 딱 좋더라구요.




저는 전자렌지보다는 끓는 물에 넣어서 조리하는데

함박스테이크는 한덩이! 미트볼은 다섯 알이 들어있답니다.

미트볼은 스파게티 만들때 활용하기도 하더라구요.

다음엔 미트볼 스파게티를 만들어봐야겠어요 ^ㅁ^



  



엄마 모시고 창덕궁 후원(https://ggumosi.tistory.com/591) 갔던 날,

북촌한옥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

포스팅을 안했더라구요 ^^;; ㅋㅋ 이제야 발견하고 일상 포스팅에 함께해봅니다.


반찬이 참 맛있었던 이곳!!!

특히 깻잎 조림이 정말 맛있어서

두번이나 리필해 먹었구요.

 

불고기도 꽤 맛이 괜찮았는데 양은 가격대비 살짝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엄마랑 이런 저런 얘기하며 즐겁게 식사했던 기억이나네요.



  

 

  

 

제대로 우유거품을 내보리라!!! 그리고 라떼아트를 만들어볼까?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 후 좀더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고민하다 CITTA/시타 밀크저그를 구입했습니다.

저는 작은 사이즈로 350ml를 구입했는데 단단하니 아주 만족스러워요.

  

처음 도전한 날, 제대로 실패!!

역시 동영상 한번 보고 따라하기가 쉽지 않지만

요즘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백발백중 하트 라떼아트를 그리게 되는 그날까지 아지아자!!!


그리고 한가지 정보 공유합니다.!

바로바로 추출장치 고장 시!! 대처방법!!!이랍니다.


필립스 에스프레소 머신 HD8651을 구입 후 사용한지 4개월째,

평소처럼 커피를 내려마시고 물통과 커피가루 용기를 꺼내서 세척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물통과 커피가루 용기를 꼽아두려는데 오잉??

커피가루 용기가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안쪽을 자세히 보니 추출 장치에서 커피가루를 용기에 내려보내고 올라가야할 부분이 그대로 있었어요.

당황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a/s를 맡겨야하나, 사용설명서도 읽어보며 1시간을 씨름한 끝에 해결!!!했답니다.


1. 에스프레소머신 코드를 빼주세요.

2. 유지 관리 도어(추출장치 뚜껑)를 열어서 추출 장치를 꺼낸 후 도우를 닫아주세요.

3. 추출장치 없는 상태에서 물통과 커피가루 용기를 자리에 꼽아줍니다. 

4. 코드를 꼽고 전원을 켜주세요. 

5. 웅 소리와 함께 머신이 초기화됩니다.

6. 초기화 된 상태에서 추출장치를 다시 넣어주면!! 문제 해결!


알고 있으면 굉장히 간단한 방법인데

이걸 몰라서 ㅋㅋ 머신 분해할 뻔 했답니다.

그래도 잘 고쳐져서 다시 잘 사용 중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 우리의 머신! ㅋ


어느새 3월 중순입니다.

봄이 성큼 다가왔는데, 갑자기 꽃샘추위가 윽...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