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모래시계 1598

<통영 충렬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모신 사당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통영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충렬사로 향하는 길, 연화주차장에서 통영바다 경치를 보고 통영 펜션) 통영767+연화주차장)바다풍경과 수국을 만나다. http://ggumosi.tistory.com/336 수국도 잠깐이지만 꽤 제대로 구경을 하곤 찾아간 통영 충렬사. 충렬사 주차장은 주차요금이 따로 있답니다. 주차를 하고 걸어서 3분?만 가면 충렬사 도착인데요. 통영은 대부분의 관광지에 주차요금이 있답니다. 통영 충렬사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통영 충렬사는 사적 제 236호로 임진란이 끝난 8년 후(1606년) 선조의 명에 따라 제 7대 통제사 이운룡이 세운 충무공 이순신의 신위를 모신 사당입니다. 전국 4..

<강남역/역삼동 카페> SOO SOO COFFEE/수수커피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꿈남편과 데이트로 다녀온 강남역 카페, SOO SOO COFFEE/수수커피 이야기 함께해요. 은행골(http://ggumosi.tistory.com/314)에서 초밥 먹방하고 찾아간 수수커피. 수수커피는 강남역 1번 출구로 나와 75m 직진 후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135m 더 이동해 효성공인중개사가 보이면 그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건물 외곽에 있는 줄 알고 계속 돌았는데.. 알고보니 건물 안쪽에 있었어요. ㅋㅋ 내부는 작은 편이랍니다. 테이블이 6개 정도? 테이블 간격도 좁은 편이랍니다. 한쪽의 유니콘 벽조각과 천장의 조명 인테리어로 광장히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 가득한 카페인데요. 좀더 내부사진을 담고 싶었는데 다들 좀 길게 앉아 계시더라구요~ 이렇..

달콤함세상 2017.07.27

통영 펜션) 통영767+연화주차장)바다풍경과 수국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통영에서의 첫날 묶었던 통영 펜션, 통영 767과 그 다음 날 만났던 통영의 풍경들 함께해요. 해원횟집(http://ggumosi.tistory.com/335)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마치고 통영 767로 go go!!! 이곳에 숙소를 잡았던 이유는 일몰을 보러가려 했던 달아공원과 가까웠기 때문인데요. 달아공원에서의 일몰을 못본 상태에서, 펜션으로 가는 길은 좀 힘들었습니다. 그냥 당장 언넝 씻고 누워서 쉬고 싶은 마음만 간절했거든요. 달리고 달려 도착한 펜션, 이곳은 펜션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였는데, 이날 정신이 없었던... 저는.. 외관 사진을 안 찍었더라구요 ㅡㅁㅡ 들어갈때는 그렇다 해도 다음 날에 찍었어야 했는데 또 안 찍은.. ㅋㅋㅋ 외관은 ..

국내여행 2017.07.26

통영 맛집) 경남3대 횟집,해원횟집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통영에서의 첫끼, 경남 3대 횟집으로도 유명한 해원횟집 이야기 함께해요. 통영에서의 첫끼는 원래 복지리였고 저녁은 달아공원에서 일몰을 보고 그냥 대충 먹는거였답니다. 그런데 일정은 완전 꼬여서 달아공원도 못가고 대신 비너스 언니가 알려준 해원횟집으로 출동했어요. 통영) 서피랑마을 http://ggumosi.tistory.com/329 가로수들 사이로 지나는 버스가 괜히 분위기 있어서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근데 부산교통이네요? ㅋ 통영인데 왜 부산교통이냐고 ㅋㅋ 꿈남편이랑 쓸데없는 수다를 떨며 ㅋㅋ 바로 앞으로 바다가 펼쳐지는 해원횟집 도착했습니다. 주차는 해안도로의 공영주차장에 하시면 되는데... 주차요금은... 손님부담 흑흑.... 해원횟집왔다고 말하고..

<K현대미술관> 이것은 현대미술관이다展 & 위대한낙서展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7월 15일, 오랜만에 꿈남편과 다녀온 미술관데이트 이야기 함께해요. 신사동에 위치한 K현대미술관으로 출동했었는데요. 현재 K현대미술관에선 이것은 현대미술관이다 & 위대한낙서展이 전시중이랍니다. K현대미술관 관람시간은 화,수,목 12:00~22:00 / 금,토 1200~23:00 / 일 12:00~19:00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요금은 어른 13,000원 / 청소년(만13~18세) 10,000원 / 어린이(만48개월~만12세) 8,000원이에요. * 이것은 현대미술관이다展 & 위대한낙서展 전시정보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담아왔습니다 *​ 미술관 1층엔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 베어브릭과 레스토랑 위쪽으로 거대한 미술작품이 있답니다. 展 1부로 전시기간은 20..

전시공연영화 2017.07.24

꿈모시 후기) 컴퓨터주변기기-DEEPCOOL/딥쿨 V5 PRO 멀티 노트북 거치대+FILCO/필코 마제스터치 컨버터블2 텐키레스+로지텍 MX Master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꿈남편이 사용중인 노트북 거치대와 키보드, 마우스 이야기 함께해요. 꿈남편은 그동안 토프레 리얼포스 키보드와 마이크로소프트 Sculpt Ergonomic Mouse/스컬포트 어고노믹 마우스를 사용했답니다. ​ 리얼포스 키보드는 꿈남편이 절친에게 선물을 받은건데, 그동안 별문제 없이 잘 사용중이랍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키보드 사용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도 웬만하면 들고 갈 정도랍니다. 마이크로소프트 Sculpt Ergonomic Mouse/스컬포트 어고노믹 마우스도 꿈남편이 오래 사용중인 마우스입니다. 두 가지 다 꿈남편이 참 좋아라하는 제품인데요. 리얼포스야 워낙 유명한 제품이구요. 스컬포트 어고노믹 마우스는 손목 보호에 좋은 제품이죠? 처음엔 불편하지만 쓰다보면 이보다 ..

<강남구청역/청담동 카페> Cafe Lasomme/카페 라쏨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라님과 얌샘깁밥 갔다가 찾아간 Cafe Lasomme/카페 라쏨 이야기 함께해요. 얌샘김밥(http://ggumosi.tistory.com/328)에서 먹방 후 수다를 이어가기 위해 카페로 출동! 그런데 사실 저희는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디저트 맛집, 리틀앤머치/LITTLE & MUCH를 찾아갔었답니다. 강남구청역에서 만난 이유도 리틀앤머치 때문이였는데요. 잔뜩 기대를 하고 찾아갔는데.. 띠리리.... 문을 닫았더라구요. 말도 안돼!!!!! 저희 말고도 짧은 시간 사이에 2팀이나 더 왔다가 발길을 돌렸어요. 일요일과 공휴일만 휴무라고 써있고 어떤 공지도 붙어있지 않아서 더 실망... 결국 그 자리에서 급하게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 카페 라쏨이랍니다. 일단 화이트 색상의 외관..

달콤함세상 2017.07.21

<인천대공원>푸르른날,어린이동물원도 함께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5월의 어느 날, 꿈남편과 어머님 모시고 다녀온 인천대공원 이야기 함께해요. 구월동 마초쉐프(http://ggumosi.tistory.com/256에서 먹방하고 태이니테이블(http://ggumosi.tistory.com/297) 갔던 날, 계획에 없었지만 날씨가 너무나 좋아 급 인천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정문쪽주차장은 자리가 없을까해서 동문으로 향했는데 다행히 동문은 여유가 있었습니다. 물론 약간 기다렸지만요. 그래도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당시엔 피지 않았던 양귀비와 수레국화.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 만개 후에 졌을거 같네요. 피였을때 가고 싶었는데 올해는 양귀비와 수레국화를 잘 담지 못했습니다. ​ 철쭉이 만개해 참 이뻤던 시기. 매년 모든 꽃..

나들이 2017.07.20

꿈모시 일상) 응급실떡볶이+친정나들이/킹크랩과친구들+코나키나발루선물+광릉불고기+동그랑땡&부추전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 함께해요. 서울대공원(http://ggumosi.tistory.com/306) 갔을때 먹방했던 햄버거. 저희가 장미원에 가지 않았다면 근처 맛집을 갔겠지만 장미원 가려고 이미 내부로 들어와 있어서 그냥 햄버거를 먹방했네요. 꿈남편은 빅불버거, 저는 불고기버거를 냠냠. 이런 곳에서 먹는 햄버거 특히 맛있어요. 응급실떡볶이는 예전에 한번 먹어보고 기회가 없었는데요 집근처에 배달을 하더라구요 냅다 주문을 했습니다. 오뎅떡볶이로 주문했는데 정말 양이 어마어마해요!!! 금액이 있는만큼 양이 많아요!! 치즈추가는 따로 비용이 있는데 집에 치즈가 있어서 저희가 오자마자 넣었답니다. 배달 와도 뜨끈뜨끈하기 때문에, 바로 넣어서 뚜껑을 닫아뒀다가 휘휘 저으면!!!! 순..

통영) 서피랑마을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통영&부여 여행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해요. 갑작스레 찾아온 휴가, 해외로 나갈까도 했지만 준비할 시간도 부족하고 이래저래, 고민과 고민 끝에 통영과 부여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통영은 저희 부부 둘다 가보지 못했고, 부여는 저만 2005년에 다녀왔던지라 결정됐는데요. 통영으로 가는 날... 좀 일이 많았답니다. 여행 전 날, 친정나들이를 갔었는데 꿈남편이 지갑을 두고 온.... 평소라면 40분이면 도착했을거리.. 월요일 출근시간임을 잊은 저희 부부는 2시간이 걸려서 친정에 도착.. 켁... ㅋㅋ 이미 이때 기운을 많이 뺀 남편이였습니다. 그래도 여행이다!! 떠나자!! 통영으로 달리고 달려 인삼랜드 휴게소를 들렸습니다. 호두과자도 사고 커피도 사서..

국내여행 201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