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모래시계 1599

<남양주/한강이 보이는 레스토랑> 엠키친&카페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남양주에 위치한 한강이 보이는 레스토랑, 엠키친&카페 이야기 함께해요. 능내역 폐역(http://ggumosi.tistory.com/382)을 갔던 날, 능내역을 가기전에 들렸던 곳이 바로 이곳, 엠키친&카페 입니다. 앞쪽에 주차장에 넓게 있구요. 단독 건물이랍니다. 내부 사진은 이거 한장 뿐이에요 ㅠㅠ 1층인데 대부분의 자리가 창가로 야외가 한눈에 보인답니다. 2층 자리가 더 좋았을거 같은데 거긴 좌석이 없었답니다. 사진은 나중에 찍자하곤... 까먹...은.. ㅋㅋㅋ 저희가 앉았던 자리에서 보이는 한강. 식사를 하며 경치 구경하는 맛이 있는 곳인데요. 지난 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 이재명 시장 부부가 공동명의에 대한 얘기를 하기 위해 찾아갔..

맛있는세상 2017.10.11

제주도 여행) 월정리해수욕장+월정리 카페) 모래비카페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8월에 여름휴가로 다녀온 제주도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광치기해변(http://ggumosi.tistory.com/389)에서 말을 타며 멋진 풍경을 감상하곤 월정리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비가 그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나 화창한 날씨가!!!! 아침에 내렸던 어머아머한 비가 거짓말 같았다고 할까요? ㅋㅋ 월정리는 저녁에만 가봤던지라 낮의 찬란한 풍경이 간절했는데!!! 날씨가 좋으니 풍경은 good good good!! 에메랄드 바다색은 환상 그자체!! ㅋㅋ 월정리 해변은 앞으로 카페가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월정리에서의 카페투어는 이제 필수가 됐는데요. 저희는 모래비카페로 출동했어요. 바다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외관이 눈에 딱 띄더라구요 ㅋㅋ..

꿈모시 솜씨) 가츠동,상추겉절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가츠동과 상추겉절이 만들기 함께해요.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솜씨 ㅋㅋ 6월 이후 4개월 만에 올리는데요. 부끄부끄 으하하하하~ 돈까스 2장, 모짜렐라피자치즈, 달걀 2개, 양파 1개, 대파, 육수 만들때 사용할 멸치와 황태 or 다시마 입니다. 먼저, 돈까스를 노릇노릇 맛있게 튀겨주세요. 돈까스가 튀겨지는 사이, 가츠동 육수를 만들면 되는데요. 대부분 다시마를 이용하시더라구요. 근데 꿈남편은 다시마를 싫어라한답니다. 절대 먹지 않아요 ㅡㅁㅡ 사실 멸치 육수도 안 먹었는데 그나마 결혼하고 제가 몰래몰래 멸치양을 늘리며 육수를 만들어 먹은 결과 ㅋㅋ 이제 멸치 육수는 잘 먹는 답니다. 멸치와 황태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다시마가 있으신 분들은 다시마로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제주도 여행) 광치기해변+승마체험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 이야기예요. 터닝포인트 펜션(http://ggumosi.tistory.com/387)에서 행복한 마지막 밤을 보내고 광치기해변으로 향했습니다. 펜션에서 나올 때 비구름이 좀 멀어지나 했는데 여전히 내렸던 비. 광치기 해변은 지난 번 여행 때, 일출을 보기 위해 가려고 하다가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포기했던 곳이에요. 이번에도... 비가 많이 내려 일출은 보러 가지 못했네요. 하지만 그 풍경은 포기 할 수 없어서 출동했습니다. 마침 꽃무릇이 만발해서, 꽃무릇 뒤로 보이는 성산일출봉이 최고!!!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빼어난 자연경관이 귀와 눈을 즐겁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비도 조금씩 그쳐가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승마를 하기로 했던 날..

<서래마을 카페> 수요미식회,마얘/MAILLET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서래마을 37.5(http://ggumosi.tistory.com/384)에서 브런치 먹방 후 출동한 마얘/MAILLET 이야기 함께해요. 37.5를 나오며 카페는 어딜 갈까 고민을 했습니다. 워낙 급만남이라 만나서 바로바로 갈곳을 정했는데요. 서래마을 카페하니 딱 마얘가 떠올랐어요. 수요미식회를 보진 못했지만 이웃님들의 포스팅에서 워낙 많이 봤던지라 ㅋㅋㅋ 또 마침 태도 마얘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두 곳의 거리는 고작 65m. 바로 출동했습니다. ​ 규모가 꽤 있어보이는 외관과 달리 내부는 디저트를 만드는 공간이 크게 있어 좌석은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이곳 역시 조금만 늦게 가도 웨이팅이 어마어마한 곳인데, 저희 갔을때는 살짝 여유가 있어서 금방 자리를 잡았어요. ..

달콤함세상 2017.10.05

제주도 서귀포 펜션) 터닝포인트/바베큐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의 마지막 밤을 보낸 터닝포인트 펜션이야기 함께해요. 제주도에서의 셋째 날, 원래 일정은 오전에 한라산에 갔다가 오후엔 펜션 앞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일정이였답니다. 그런데 비가 와서 한라산은 안녕~ (사실 엄마가 힘들어하셔서 비가 안 와도 못 갔을겁니다. ㅋㅋ). 대신 아쿠아플라넷(http://ggumosi.tistory.com/385)에 갔다가 펜션으로 들어왔는데요. 우산을 사자마자 그쳤던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였던 건 전 날, 중문색달해변에서 해수욕을 했다는 거, 안 그랬음 한여름 제주도여행에서 해수욕이 그냥 날아갈 뻔했답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본 주차장 모습. 앞으로 보이는 건물은 다른 리조트 건물이에요. 저희가 머물렀던 동관 4호입니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부천아웃백&투썸플레이스 왕산해수욕장점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을왕리 해수욕장 이야기입니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올 초에도 다녀왔었는데 9월의 어느 주말, 부천 아웃백에서 먹방 후 급 출동했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아웃백. 꿈남편과 아웃백가고 싶다고, 막 생각난다고 한지 기억도 안날 정도의 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방문. ㅋㅋㅋ어머님과 함께 3명이서 방문했는데요. 주말의 웨이팅이 걱정되서 미리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갔답니다. 네이버로 예약하고 가면 이렇게 예약석을 자리에 놔주시는데 미리 놓여있던게 아니라 저희가 들어갈때 자리 안내와 함께 놔주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혹시 뭐, 다른 이벤트가 있나 살짝 기대했는데... 아무것도 없었어요. 으하하하하 다른 지점에는 치즈케익 증정 이벤트가 있는거 같던데? 부천점은 이벤트가 진작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국내여행 2017.10.02

제주도 여행) 아쿠아플라넷 제주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이야기 이어갈께요. 남원큰엉경승지(http://ggumosi.tistory.com/383)에서 시간을 보내고, 카페 코지에 있는 동안 제주도에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또 급 일정 변경!!! ㅋㅋ 비오는 날은 실내! 근처에 갈만한 곳이 아쿠아플라넷이더라구요. 일정에 있었다면 미리 할인권 등을 구입했었겠지만 급 변경으로 준비가 전혀 안된 상태. 급 검색을 해보니 네이버에서 예약시 할인은 물론 당일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서귀포 잠수함도 네이버를 이용해서 예약했었는데 사용 못해도 환불 가능한게 딱!!! 맘에 들어서 네이버 예약을 이용했었거든요. 이번 여행에서는 네이버에서 예약 덕을 좀 봤답니다. 덕분에 급 일정 변경에도 기분 좋게 아쿠아플라넷..

<서래마을 브런치 카페> 37.5 서래마을점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서래마을 브런치 카페, 37.5 이야기 함께해요. 태와 급만남으로 출동한 37.5 서래마을은 정말 오랜만인데 어딜갈까 정말 고민 많이하다가 이곳으로!!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외관과는 다르게, 내부는 엄청 러블리하답니다. 먼저 화이트색의 출입문. 내부도 전체 화이트 풍에, 엔틱한 테이블과 의자들. 금색의 포인트가 고급스러워요. 평일 낮시간인데도 거의 만석!! 인기가 많다는 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그나마 다행히 예약좌석 빼고 한자리가 남아서 앉을 수 있었답니다. 오랜만의 브런치 카페라 정말 먹고 싶은게 많았답니다. ㅋㅋ 이거 저거!! ㅋ 어마어마한 고민끝에, 정통 미국식 브런치와 상하이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음료는 딸기음료를 주문했는데, 흠... 딸기음..

달콤함세상 2017.09.29

제주도 여행) 큰엉해안경승지/남원큰엉경승지+성산일출봉 카페) 카페코지/CAFE COJI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꿈모시입니다. 오늘은 8월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이야기 이어갈께요. 제주도에서의 셋째 날, 파크 선샤인 호텔(http://ggumosi.tistory.com/381)에서 조식을 먹방 후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남원큰엉경승지입니다. 작년에 이곳을 찾았을때도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요. 이번에도..... 흠... ㅋㅋㅋ 남원큰엉경승지와 광치기해안도 날씨때문에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다음엔 ㅋㅋ 이제 이곳들을 날씨 좋을때 가기 위해 노력하려구요. 근데 이곳은 또 잔잔할때보다는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불때 와야 멋지긴합니다. 해가 반짝. 바람은 휙휙!! 그런 날에 오기를.. ㅋㅋ 바래봅니다. 큰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토존!!! 엄마는 바위에 손을 올리셨는데 ㅋㅋ 저는 그게 불안해서 괜히 두근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