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꿈남편이랑 엄마모시고 출동했던 신중동역 맛집, 정진식당 이야기 함께해요. 오랜만에 엄마와 고기 먹방을 하러 어디로 출동할까 고민하다가 무한 검색으로 선택한 정진식당. 신중동 역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는데 걸어갈만한 거리 였습니다. 일단 외관 합격!! 뭔가 맛집 느낌 제대로?? ㅋ 내부는 양쪽으로 나눠어 있는데 저희가 앉았던 쪽만 사진에 담아왔어요. 이쪽은 가족석 느낌의 쇼파자리라면 다른 쪽은 일반테이블 자리였어요. 오오 더더 맛집 포스 풍기는 ㅋㅋ 액자 자리에 앉자마자 일단 지리산 흑되재목살부터 주문했어요. 목살은 지리산 흑돼지죠?? ㅋㅋ 주문하고 바로 차려진 찬. 샐러드며 파절이, 호박샐러드 다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또 넉넉하게 담겨 나온거 맘에 들었어요. 셀프메뉴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