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호텔(http://ggumosi.tistory.com/78)에서 체크 아웃을 하고 향한 곳은 신창풍차해안입니다. 사진으로 느껴지시겠지만..... 날씨가 흐리면... 바다는... 정말 많이 아쉬워요. 풍차와 바다가 어우러져 특히 일몰이 유명한 신창풍차해안. 환상적인 일몰은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싶었는데..... 5년 전처럼... 여행 마지막날 비가 왔습니다. 또 제주도 서쪽을 여행할때요.. 흑흑... 물은.. 정말 맑죠?? 해가 있었음 반짝반짝 했을텐데... 근데.. 사실.. 신창풍차해안.. 많이 실망한 곳이기도 해요. 저희가 네비를 잘못 찍고 간건지... 미리 알아본 곳이 맞나 싶더라구요. 들어가는 길에 쓰레기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