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r, 2014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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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 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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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Gravity가 개봉한 2013년.

꿈부부는 그래비티를 2013년의 최고의 영화로 꼽았습니다.

영화는 보는 내내 두근거리게 했고 긴장감은 계속 이어졌며, 놀라움은 감출 수가 없었죠.

뒤이어 2015년에 개봉한 마션/The Martian 역시 충격 그 자체. ㅋㅋ

우주에서의 재난이야기 두 편은 아직 멀게만 느껴졌던 우주라는 공간을 아주 슬며시 우리 가까이로 데려다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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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영화에 대한 감동은 무척이나 크게 남겨졌는데,

어찌 된 일인지 꿈부부는 2014년에 개봉한 인터스텔라는 최근에서야 보게 됐답니다.

그리고 또 한번 후회를 남기게 되죠. 이 영화. 대박이다. 꼭 봐야할 영화였구나!!

높은 평점은 물론 천만관객을 돌파했다는 것만으로도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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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스토리는 단단하고 견고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래비티와 마션 보다 훨씬 더 좋았으며,

장면 하나, 대사 하나하나 빼놓을 게 없고, 상상 그 이상의 이야기는 손에 땀을 쥐게합니다.

거기에 예상보다 더한 반전들까지... 영화의 흥미를 최고로 끌어올려주는데요.

꼭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긴... 쿠퍼는..

과연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돌아올 수 있을까요? 그는 인류를 구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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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상상이 우주로 향하게 하는 영화. 10점 만점에 15점을 준 영화 ㅋㅋ

이 영화를 아직 안 보셨다면, 그냥 무조건 무조건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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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모시 추천 점수 (10점 만점) 영화 15

 

 

 

 

 

 

 

 

 

 

 

 

 

 

 

23년 4개월 8일이요.

나쁜 일이 생긴다는 뜻이 아냐, 일어날 법한 일이 일어난다는 의미지

우리의 운명이 저 위에 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이 세상을 구하죠?

사랑은 시공간을 초월하죠.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오. 노인들이여, 저무는 하루에 소리치고 저항해요. 분노하고, 분노해요. 사라져가는 빛에 대해.

부모가 되면 꼭 해야할 일이 생긴단다. 아이가 겁먹지 않게 지켜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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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네이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