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갈매역 맛집> 차돌박이 전문점,이차돌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구리 갈매역 맛집, 차돌박이 전문점 이차돌 이야기 함께해요.

건물 앞으로 2~3대 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또 앞으로 자전거와 킥보드도 주차?도 가능해요 ㅋㅋ

내부로 들어가는 꿈오빠와 둘째조카입니다.

둘째조카를 안고 들어가는 오빠의 모습이 뭔가.... 애틋했다고 할까요?

어느새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오빠.

요즘.. 저 가을타나봐요. 아닙니다.. 나이가 드는 모양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거나 하면 짠하고 괜히 흐뭇하기도 해요. ㅋ

내부 사진은 이거 한장인데, 사진은 내부의 1/3정도의 모습입니다.

퇴근시간 좀 지나서 가족 손님들도 많았는데요.

아기 의자가 있었는데 저희는 남은 게 없어서 사용을 못 했네요 ㅠㅁㅠ



  

  

비너스언니의 빠른 판단으로 고민없이! 차돌박이와 부채살을 주문했고

이된장과 돌초밥도 추가했어요.

기본찬입니다.

셀프바가 있어서 필요하면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했어요.

고기가 나오면 망설이지 않고!! 바로 올려줍니다.

아!! 불판 위에 다 구워진 고기를 올려둘 수 있는 판도 따로 주신답니다.

순식간에 구워지는 고기고기!!!!

그때그때 구워서 먹으면 더 좋고

또 불은 약과 중 사이에서 더 올리면 안된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너무 배고파서 불을 좀더 올렸다가!!

불이 계속 올라와서 고생을 좀 했어요.

여튼 고기 야들야들하니 진짜 맛있었어요.

이건 돌초밥이에요.

생 와사비랑 나오는데 밥 위에 와사비를 살짝쿵 올리고

구워진 고기를 올려서 냠냠!!!

공기밥도 주문해서 같이 먹어봤는데 확실히 돌초밥에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파절이랑 같이 먹으니 더 꿀맛!!!!!

뭐 고기는 언제나 사랑이죠? ㅋ

여기!! 된장찌개도!!! 맛있더라구요.

두부도 크게 들어가 있고 고기도 들어있어요.

양도 많아서 더더 좋았어요.

우리 첫째 조카는 밥에 비벼서 엄청 잘 먹었답니다.

맛김치말이는 후식으로 주문했습니다.

역시 푸짐한 양으로 먹음직스럽게 잘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쉰김치 맛이 좀 강해서 아쉽더라구요.

저는 좀 새콤한 걸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다음에는 쫄면을 먹어보렵니다.  

  

어떤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남은 오후 시간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