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 함께해요.
그리고 불스원 엔진관리 세트와 주유구 스티커를 선물로 받았어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라 더 기분이 좋았는데,
장문의 엽서 편지까지!!!! 감동이였답니다.
곧 엔진오일 교체시기라 이번에 엔진코팅제는 사용해볼거구요.
불스원샷은 이미 꾸준히 넣고 있던지라!!! 잘 갖고 있다가 넣으려구요.
왼쪽은 구입한 불스원샷이고 오른쪽은 선물로 받은 불스원샷!! 모양이 살짝 다른 거 보이시죠?
겉포장에 제 이름과 우리 차의 이름이 ㅋㅋ 적혀있답니다.
비너스 언니에게 사진을 보여주니 넘 귀엽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LOVE MY CAR AWARDS에 선정되서 넘 기쁘고 선물도 고맙습니다. 이힛!
꿈남편은 버거킹을 정말 좋아라합니다.
밥하기 너무나 귀찮았던 어느 토요일 오후,
일하느냐 바쁘기도 해서 버거킹 배달해서 먹방했어요. 맛있게 냠냠.
도미노피자는 이웃님들의 포스팅에서 볼때마다!!!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먹어봤어요 ㅋㅋㅋ
고민하다가 블랙타이거를 선택했는데 아주아주 탁월한 선택!!!!!
한번 입에 딱 맞으니!!!!
계속 시켜 먹어서 최근에 3번이나 먹방했네요!!!
도우를 달리해서 먹었는데 저희는 나폴리 스타일이 제일 좋았습니다.
미스터 션샤인에 나왔던 무지개 카스테라 먹으러 갔다가
엄마는 그냥 카스테라를 드시고 싶다고 해서 포기. 다음엔 꼭 먹어볼거예요!!!!!! ㅋ
이왕이면 더 맛있는 카스테라를 먹고 싶어서 좀더 금액이 있는 카스테라를 골랐는데요.
맛은... 그냥 카스테라랑 별 차이가...없는 거 같아요
굳이 전통방식 촉촉한 카스테라가 아니여도 될 듯.
여튼 우유 한 잔에 카스테라 두 조각!! 꿀맛이어라!!!
사실 3조각 먹었다는 건 안 비밀!!!
태고의 달인은 스트레스 해소에!!!! 대대박!!!!
오락실 갈때면 무조건 하는 것도 태고의 달인인데
꿈남편네 회사 직원분께서 빌려주셔서 한동안 신나게 했네요.
요즘도 살까 말까 고민중... 진짜 재밌는데 말이죠.. 흠... ㅋㅋ
투썸플레이스에서 수다수다를 이어갔던 날,
케익 포크도 일회용이 아니라 더 좋더라구요.
저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하지만 살아가는데 조금 불편한 몇 개의 질병을 갖고 있어요. 그 중 하나는 안구결석입니다.
처음 생긴 건 6년 전 쯤??? 당시엔 그냥 피곤하고 해서 눈이 따끔따끔한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눈을 깜빡일때마다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심각성을 느끼고 안과를 방문했었는데 안구에 결석이 생겼고 그 결석이 밖으로 나오면서 눈을 계속 찌르고 있다고.. ㅡㅁㅡ
정말 가지가지 한다 생각했답니다. ㅋㅋ 그 후 결석 나올랑말랑.... 눈이 아파오거나 하면 안과를 방문해서
바늘로 결석을 제거하고 몇일동안 안약과 안연고를 넣고 바르고 합니다.
거의 1년 반만에 한번씩 가는 듯.... 그리고 바로 어제... 결석 제거하고 왔는데요...
이게 진짜 짜증나요... 딱히 완치되는 방법도 없고 한번 생기면... 계속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잇님들은 아시겠지만 전 화장을 거의 안해요. 특히 눈화장은 더 안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이것때문이에요.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거죠... 렌즈도 안끼고 있답니다. 그럼에도 결막염이 생기고 ㅋㅋ 결석까지.. 말썽...
눈찜질이 그나마 도움이 된다고 해서 수건으로 하고 있는 온열안대가 있어서 사볼까해요. 흑흑.
우리 아프지 말자구요!!! 건강이 최고예요!!!!
사당역 공영주차장 요금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가족들이랑 해물한소반을 자주가는데
주차공간이 딱 1칸이라, 저희는 이곳 주차장을 자주 이용한답니다. 참고하세요.
얼마 전, 소니 남대문 알파서비스센터를 방문했어요.
카메라 커버 일부가 벗겨져서 ㅠㅠ 교체를 위해서 출동!!!!
카메라 수리와 청소까지해서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고민하다가 근처에 있는 호떡집으로 출동했어요.
이 곳에 올때마다 길게 줄서 있어서 먹어보지 못했는데 어차피 1시간 기다릴 거 호떡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야채호떡과 꿀호떡 두가지 다 천원씩입니다.
앞에 20명~25명 정도 있었는데 20분정도 기다려서 드디어 주무할 수 있었어요.
고민하다가 야채호떡 하나 꿀호떡 하나를 샀어요.
야채호떡을 먼저 먹으려고 바로 달라고 말씀드렸고
꿀호떡 하나는 종이봉지에 담아달라고 했습니다.
야채호떡은 보이는 부분에 간장을 발라주신답니다.
도톰하고 또 사이즈가 꽤 커요!!! 충분히 천원 값을 하는!!!!
뜨끈하니!!!!! 한입 먹고 또 먹고!!! 음!!! 맛있더라구요.
안쪽에 야채와 당면이 들어있는데 이거 기다려 먹어볼만하더라구요.
간장이 발려진 부분은 더 맛있었는데 아쉬운 부분은 간장이 일부만 발라져 있어서
반쯤 먹고 나머지 부분에 간장을 바르고 싶어도 그러기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거?? ㅋㅋ
이번엔 꿀호떡입니다.
바삭바삭하고!! 역시 도톰
반죽은 진짜 맛있더라구요. good!!
그런데.. ㅠㅁㅠ 안쪽이 그냥 설탕.....
충분히 익혀서 꿀처럼 녹았어야했는데.. ㅠㅠ
아무래도 사람이 많고하다보니.. 시간이 넉넉지 않았던 모양이에요.
야채호떡을 너무나 맛있게 먹었어서 많이 아쉬웠네요.
하지만 기회가 되면 야채호떡은 또 사먹을래요.
희 만나서, 뼈해장국 한 그릇.
제가 갔었던 냉면집 바로 건너 집이더라구요.
커다란 뼈두개가 떡 들어있고 국물도 얼큰하니 맛있었어요.
밥 한공기 뚝딱!!! 든든한 한끼가 참 좋았습니다.
우리 잇님들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곧 퇴근시간이네요!! 아자아자!!!
저녁도 맛있는거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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