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천 상동역 카페, TARR TARR/타르타르 이야기 함께해요.
타르타르는 강남역 갈때부터 눈에 담아뒀던 곳이랍니다.
그렇게 자주갔던 강남점은 못 가봤고 이번에 상동역에서 발견하고 출동했어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8478415BC934C231)
타르타르 상동점은 7호선 상동역 1번 출구로 나와
바로 앞쪽에 있는 건물사이 길로 들어갑니다.
그 길 끝에서 왼쪽으로 향하면 발견할 수 있어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C8DA415BC934C32F)
매장 한쪽에 타르트 만드는 부엌이 있구요!!!!
집모양의 통유리 부엌 넘 이쁘죠??
타르트 나오는 시간은 11시, 18시 하루 두번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1D4B415BC934C32C)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CA77415BC934C422)
좌석은 대부분 2인~4인 좌석이고
좌석은 대부분 2인~4인 좌석이고
중앙에 6인?정도 앉을 수 있는 큰테이블이 있어요.
자리에 무릎담요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187B415BC934C42A)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BD7A395BC934C731)
맛있겠다!!! 에그타르트!!!!
이거 담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골랐는데
나중에 다른분들 보니 꼭 고르시더라구요.
다음엔 저희도 기본 타르트 꼭 먹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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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7FAF395BC934C82B)
타르트만 있는 줄 알았는데,
몇몇개 다른 빵들도 있었구요.
꺄!! 정말 다양하고 이쁜 타르트들!!!
뭘 먹어야할지 몰라 직원분께 살짝 여쭤봤는데
원래는 딸기가 제일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딸기철이 아니라서 없다고... ㅠㅠ
대신 BEST에서 고르면 좋다고 알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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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C3D4395BC934C931)
어쩜 하나같이 모양이 이리도 이쁠까요?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고르기 진짜 힘들었어요.
무엇보다 사이즈가 꽤 커서 더더 맘에 들었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794B395BC934CA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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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C63A395BC934CA31)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BD7C395BC934CB31)
엄청난 고민과 고민끝에,
BEST 중에, 유자타르트와 오레오타르트를 선택했어요.
메뉴판을 넘 작게 찍어와서 금액이랑 안 보이실 텐데요.
음료는 커피와 에이드, 스무디까지 있고,
금액은 4,000~5,500원 정도랍니다.
꿈부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를 주문했어요.
반짝 반짝 금색쟁반에 나온 음료!!!!와
흰접시에 담겨진 타르트!!
꺄오 맛있겠다!!! 역시 디저트는 사랑이네요.
커피는 양 많고 맛도 좋았어요.
달달한 디저트라 아메리카노랑 카푸치노를 선택했는데
아주 탁월했어요 이힛!!!
꿀맛이였던 두가지!!! 타르트!!!
유자는 상큼달콤하니!!! 유자맛도 진하고
꿈부부가 좋아라하는 딱 그 유자맛!!!! GOOD!!
오레요는 크림이 진짜 진해요. 유자랑은 다른 크림 맛으로,
진한 크림에 오레오까지 맛있긴했는데 계속 먹다보니 살짝 느끼하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래도 음료랑 먹으니 딱 좋았습니다.
두가지가 다른 맛을 선택했 건 신의 한수였네요 으하하하하하!!!!
벼루고 벼루다가 이제야 가본 타르타르!!
직원분도 넘넘 친절해서 좋았고 맛도 양도 대만족!!!
앞으로 자주 찾아 다양하게 냠냠할래요!!!!
<신중동역/부천 카페> 롤링핀/ROLLING PIN 부천중동점
http://ggumosi.tistory.com/583
<부천 옥길 카페> 사치바이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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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동역 카페> COFFEE GENIUS/커피지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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