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모시 일상) 돌잔치+살림하는여자/천연제습제,한쪽고무장갑+시스테마치실+습도계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저의 일상이야기 함께해요.

  

얼마 전, 꿈남편 절친의 아기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뷔페!! 야호!!! 먹고 싶은 만큼 다 먹진 못했지만, 그래도 조금씩 냠냠.

행복했던 순간이였어요. 근데 요즘 돌잔치 ㅋㅋ 광장히 현란하더라구요 ㅋㅋ

  

돌잔치 떡이랑 담례품 그리고 ㅋㅋ 꿈남편과 제가 열심히 퀴즈를 맞춰서 받아온 선물.

확인해 보니 코렐 컵이더라구요. 심플하니 정말 이뻐서 저희 부부의 커피컵으로 당첨!!

저도 몇년전까지는 제습제를 사용했습니다.

물먹는 하* 다들 아시죠? 그런데 여러가지 문제들로 불안감이 생겼고

또 그 성분인 염화칼슘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더이상 사용하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고민하던 중 베이킹소다로 제습제를 대신할 수 있다기에 사용하던 것들은 다 처분하고,

유리병이나 플라스틱컵에 베이킹소다를 담고 부직포로 뚜껑을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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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옷장이나 서랍에 넣어뒀답니다.

또 침대 아랫쪽이나 에어컨 뒷편 등 구석진 곳에도 곳곳에 뒀어요.

굵은 소금을 섞어서 하면 더 좋다는데 저는 습기를 먹은 베이킹소다를 재사용하기 때문에,

소금은 따로 만들어서 두가지를 넣어뒀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장농문이며 서랍들을 활짝 열어 20분정도 환기도 하고 있어요.

사실 천연제습제는 기존제습제보다는 효과는 덜한 듯도 하지만 충분히 좋답니다.

무엇보다 이런 작은 실천으로 자연을 지킬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건 없겠죠?

이것들은 빨래할때 사용하는 것들.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를 넣고 세제는 아주 조금만 넣어 빨래를 한답니다.

식초는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많이들 사용하는데

저는 세제 등을 넣고 물이 가든찬 상태에서 식초를 한컵 넣어 10분정도 빨래를 담궈뒀다가 빨래를 해요.

섬유유연제는 습기를 빨아들인다던데 그래서 여름철엔 사용수 없는데요.

그 역할을 대신하는 것은 물론 특히 여름에 땀냄새 나는 옷엔 더 좋답니다. 

아!! 옷장에 있던 베이킹소다는 재사용을 한다고 했죠?? 패트병의 베이킹소다는 옷장안에 있던 것들로

베이킹소다가 딱딱해지는 시기에 갈아주면서 따로 담아뒀다가 빨래할때 재사용 한답니다.

세탁조 청소를 할때도 사용하는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 식초.

​하수구 청소도 베이킹소다와 식초만 있음 걱정 없구요.

냉장고에도 베이킹소다를 넣어두는데 이것도 재사용을 해요.

습기와 냄새를 머금은 베이킹소다는 설거지할때 재사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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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와 함께 사용하는 주방세제,

저는 생활공작소 제품을 사용해요. 아 베이킹소다도 생활공작소.

검색해보니 안전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잇님들 혹시 오른쪽 고무장갑만 따로 파는거 알고 계신가요??

이상하게 설거지를 하면 꼭 오른쪽만.... 구멍이나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른쪽 고무장갑만 파는걸 모르시더라구요.

왼쪽만 남아도는 집이라면 필수입니다!!! 특히 저희집이요 ㅋㅋㅋ

  

분리수거를 할때 불편한 것 중 하나는 비닐입니다.

비닐은 오므리지 않음 괜히 부피만 크잖아요.

그래서 저는 왼쪽처럼, 쪽지 접는 방법으로 해서 모아서 버린답니다.

버릴때 편하기도 하고 모아둘때 부피가 크지 않아서 더 좋아요.

그리고 드리이비닐. 저는 그냥 버리지 않고 패트나 캔 등 재활용을 모을 때 이 봉투를 이용해요.

옷걸이 부분은 꽉 묶어주고 사용하면 많이 담겨서 진짜 편하고 좋답니다.!!

이쑤시개 보다는 치실이 잇몸 건강에 더 좋은 건 다들 아시죠??

그래서 저는 치실을 챙겨서 다니는데!! 스펀지 치실!!! 좋더라구요!!

그냥 치실보다 잇몸 자극이 확실히 덜해요.

  

사용전과 사용후 사진을 보면 아시겠죠?

이 물질을 아프지 않게 제거 넘넘 좋습니다.

그리고 습도계는 이제 생활의 필수인거 같아요.

시계도 나오고 습도며 온도까지 체크해주니,

실내의 쾌적한 환경 만들기엔 딱!!!입니다.

다들 충분히 아실만한 살림 이야기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였습니다. 음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