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카페> CAFE DE LYON/카페 드 리옹 코엑스점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삼성역카페 #카페드리옹 코엑스점 이야기 함께해요.

<삼성역 맛집> Paulies/폴리스 파르나스몰점

 

꿈남편과 마이아트뮤지엄으로 미술관 데이트 갔던 날,

미술보고 나와서 폴리스에서 피자 먹방하고 커피 한 잔 하러 CAFE DE LYON으로 출동했는데요.

어느 주말, 커피 한 잔이 딱 생각나는 ㅋㅋ 시간대라... 이미 만석!!!

다른 카페를 가보려고 해도 사정은 비슷해서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저희 앞에 1팀정도만 있었고 웨이팅 10분만에 입장할 수 있었답니다.

 

사람이 많은만큼 내부는 꽤나 소란스러웠는데

앉게 된 좌석의 간격까지 거의 없어서 ㅋㅋ 옆 테이블 이야기가 다 들린.. ㅋㅋㅋ

하지만... 주말에 이런 카페에서는 감수해야하는 부분!!! 아닐까요~ ㅋㅋ

그나마 오래 앉아서 수다수다 이런 분위기가 아니라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앉을 수 있어 다행이다 했네요.

 

병우유와 조각케이크의 종류도 다양하고

베이커리도 여러가지로ㅡ, 크루아상에 스콘, 까눌레도 있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예요. 파운드 케이크와 #밀푀유 까지 있어요!! 꺄!!!!

어떤 걸 골라야하죠?? 진정으로 깊어졌던 고민 ㅋㅋㅋㅋㅋ

 

고민과 그 고민 끝에 밀푀유를 고르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밀푀유가 있는 카페보다는 없는 카페가 더 많으니까요?? ㅋㅋ

딸기 밀푀유와 마롱 밀푀유 두가지를 쟁반에 올렸고,

 

꿈남편은 오, 쏠 라떼를, 저는 브라운 밀키를 주문했어요.

그동안은 제가 시그니처를 고르곤 했는데요.

이 날은 둘 다, 뭔가 시그니처 메뉴에 빠졌습니다.

 

먼저 #브라운밀키 입니다.

3개의 층으로 나누어져 있어 스트로우 없이 마실 수 있는데

커피 한 모금에 따라오는 크림의 쫀쫀함이 GOOD!!

커피가 맛있으니 기분도 UP!!

 

#오쏠라떼 는 귀리우유와 프랑스 게랑드 소금으로

원두의 풍미를 극대화한,,, 농도가 짙은 라떼라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게 넘 맛있었어요 ㅋㅋㅋ

물론 브라운 밀키가 맛있었지만 뭔가 좀 더 깔끔했다고 할까요??

 

두가지 밀푀유는 다 맛있긴 했지만... 생각보단 좀.. 더 달아서 당황했습니다.

밀푀유를 너무 오랜만에 맛봐서 ㅋㅋ 감이 떨어졌던... ㅋㅋㅋㅋ

특히 마롱 밀푀유가 꽤 달았기에.... ㅋㅋ 제가 커피까지 달달한 걸 마셨잖아요?? ㅋㅋ

그래도 후회하진 않아요!!! 커피도 맛있었고 딸기 밀푀유는 넘 좋아!!!!

그래도!! 다음에 간다면 시그니처 커피 마시고 밀푀유는 바닐라 밀푀유로 기본으로 맛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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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잇님들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저는.. 너무나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모두 건강 유의하시면서 내일은 더더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마이아트뮤지엄/MY ART MUSEUM> 새벽부터 황혼까지-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From Dawn to Dusk : Nationa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