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브런치 맛집> 그린홀리데이/GREEN HOLIDAY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화도브런치맛집 #그린홀리데이 이야기 함께해요.

 

<강화도 브런치 카페> GREEN HOLIDAY/그린홀리데이

5년만에 다시 찾은 #강화도브런치카페 #GREENHOLIDAY

꿈부부가 처음 갔을때만 해도 (기억이 맞다면...ㅋㅋ) 브런치와 베이커리가 있는 카페 건물 하나만 있었지요.

하지만 현재는 건물이 3개!! 두둥!!! ㅋㅋ 키친과 공방 건물이 추가로 생겼고

주차장도 3주차장까지 있어서 카페에 가신다면 언덕 가장 위 제 3주차장에 가시면 더 가까워요.

 

분수 뒤로 보이는 곳이 3주차장이에요.

꿈부부는 주말에 방문해서 혹시... 주차자리가 없을까... 싶어

주차 공간 여유가 있던 1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갔는데 그것도 금방 올라간답니다.

마침 혼잡할 시간대가 아니라 주차는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1층 메인 공간엔 커다란 빵 진열대가 생겼더라구요.

그리고 좌석테이블이 몇 개 있어요. 별도의 공간으로 햇살 가득 들어오는 좌석도 있죠.

햇살이 너무 강한가? 고민도 됐지만 꿈부부는 그냥 이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2층 공간 역시 큰 변화가 없어 더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그린홀리데이.... 한결같이 따스한 느낌....

포근함이 가득한것도 여전해서 더할나위 없이 좋았죠.

게다가 이 날, 바람이 좀 불긴 했어도 날씨가 진짜 화창해서 2층 뷰도 끝내줬답니다.

 

예전엔 너무 이른 방문으로 브런치를 맛보지 못했는데

현재는 주말엔 9시부터 주문이 가능하답니다.

꿈부부는 홀리데이 브랙퍼스트와 영양가 만점 오믈릿으로 주문 완료.

아!! 브런치 주문 시 아메리카노나 음료가 2천 원 할인되고

오늘의 스프는 5천 원에 추가할 수 있어 콜라도 하나 주문하고 오늘의 스프로 추가했어요.

 

빵진열대의 다양한 빵들!!!!

빵도 하나같이 다 맛있어보이더라구요.

이번엔 브런치 즐기러 갔지만 다음엔 베이커리 맛 보러 다시 가야할 거 같아요 ㅋㅋ

 

늦가을의 햇살이 쏟아지는 공간에서 메뉴 기다리며 사진 찍기!!!!!

부부셀카도 역광으로 분위기 있게 잘 나왔죠??

그리고 꿈남편이 로랑이라도 ㅋ 같이 찍어줬답니다.

10년만에 선물받은 소중한 내 가방!!! 프라다는... 너무 모셔만 뒀어서...

요즘 두 가방 번갈아가며 열심히 들고 다니고 있지요. 오호호호호호

 

먼저 오늘의 스프부터 맛을 봤습니다.

와... 맛있던데요?? ㅋㅋ 어느 순간부터 스프 중독?에 빠진 꿈부부는

스프 메뉴가 있으면 추가 주문하고 있는데 완전 만족하는 곳이 많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그린홀리데이 스프는... good!!! 대만족했어요.

양도 괜찮았고 간도 딱!!! 스프 하나 더 추가할껄 그랬나 싶었을 정도!!!

 

치즈오믈렛과 베이컨, 소시지, 감자, 샐러드와 과일 구성의 홀리데이 브랙퍼스트!!!!

일단 비주얼부터 합격이죠? ㅋ 구성도 괜찮았고 맛 역시 좋았습니다.

소시지와 베이컨의 굽기도 좋았고 샐러드도 신선했어요.

 

영양가 만점 오믈릿은.. ㅠㅁㅠ 완전 취향저격!!

제가 워낙 오믈렛을 좋아하긴 합니다.

그런데 이곳의 오믈렛은 햄과 버섯 등이 크게 크게 들어있어 더 맛있었어요.

브랙퍼스트 메뉴에도 오믈렛이 있었지만 추가 주문한 게 후회없는 선택이였어요.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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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면 분위기.. 맛이면 맛..!!

친절하신 건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었던 그린홀리데이.

두번째 방문에서도 진심으러도 만족스러워 또 다시 방문할 겁니다. 룰루랄라.

↑ ↑ ↑ https://youtu.be/9tQnL1sHKqc 강화도 브런치 맛집, 그린홀리데이/GREEN HOLIDAY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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