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현대아울렛 카페> BUTTERFUL&CREAMOROUS/버터풀앤크리멀러스 송도점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송현아카페 #버터풀앤크리멀러스송도점 이야기 함께해요.

<송도 맛집/트리플스트리트 맛집> 지아니스나폴리 트리플스트리트점

어머님 모시고 #송도현대아울렛 을 방문했던 날,

아점을 맛있게 먹고 꿈남편의 반바지 쇼핑을 빠르게 마쳤답니다.

꿈부부는 평소 쇼핑을 즐겨하는 편이 아니라.. 20분 정도 만에 ㅋㅋ 쇼핑 끝!!

그리고 커피 한 잔을 즐기기 위해 #버터풀앤크리멀러스 를 찾았어요.

당시 수국이 막 피기 시작했을 때 였는데.. 현재는... 이미 다 떨어졌을 거 같네요.

 

야외 공간도 있고 넘 이쁘긴 했는데..

아.... 타들어가는.. 태양 아래.... 앉아있을 용기가 도저히 없어 ㅋㅋ 바로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아이와 함께 오신 분들은 야외에 앉으시던데.. ㅠㅁㅠ

부모로 산다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대한민국 엄마&아빠 분들!!! 대단합니다!!!!!!

 

주말임에도 좌석에 여유가 있어..

어라?? 아직 이곳이 소문이 덜 났나 했는데요. 그건.. 큰 착각이였답니다. ㅋㅋㅋ

그저 저희가 운이 좋았던 것 뿐... 순식간에 사람이 많아졌지요.

 

사실.... 송도현대아울렛을 갔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바로 이 카페 때문이였답니다. ㅋㅋㅋㅋ

특히나 이 메뉴!!! #블루베리요거트크림크로와상 이 너무나 너무나 궁금했거든요. ㅋㅋ

그래서 자리 잡자마자 바로 달려고 쟁반에 담았죠. ㅋㅋ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BUTTERFUL&CREAMOROUS의 디저트테이블을 발견하면 콧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고급스런 느낌의 디저트테이블에 냉동진열대 역시 엔틱함이 가득해요.

그래서 결국.... 더 많이 디저트에 욕심을 내게 되더군요. ㅋㅋㅋ

 

베스트 메뉴와 신메뉴 역시 크게 표시해 둬서.. 선택은 좀 수월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ㅋ 고민을 하긴 했어요.

이것도 저것도... 하나같이 꿀맛 비주얼이였으니까요. ㅋㅋㅋ

 

겨우겨우?? 디저트를 다 고른 후엔 음료 주문!!!!

카운터는 어느 유럽가게 앞에 줄서는 느낌.. ㅋㅋ

꿈남편은 콜드브루, 저는 #호치민콜드브루라떼 , 어머님은 #바닐라콜드브루라떼 를 주문했습니다.

 

잔뜩 고른 ㅋㅋ 베이커리는 접시에 담아서 다시 내어주시고 음료는 와인잔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음료 양은 조금 적은 편이에요. 그래도 맛이 좋아 괜찮았는데요.

저는 호지민 콜드브루 라떼를ㅡ, 어머님은 바닐라 콜드브루 라떼를 주문했다고 했잖아요??

두가지 음료의 컵 모양이며 색도 비슷하다 뭐가 뭔가 헷갈렸습니다.

물론 맛을 보곤 바로 알았는데 제 음료를 드셔본 어머님께서 제 음료 이름이 뭔지 물으시더라구요. ㅋㅋ

이건!! 제 음료가 더 맘에 드셨다는 신호 ㅋㅋㅋ 이럴 땐 센스있게 음료를 바꿔 드려야겠죠??

저는 친정엄마께서도 자주 제 음료를.. ㅋㅋ 탐내?하시기 때문에 양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아주 작은 배려?인데 그럼 넘 좋아라하시더라구요. ㅋㅋㅋ

 

바게트 앙뷔르와 까눌레는 생각보단 평범했습니다.

그리고 무척이나 기대했던 블루베리 요거트 크림 크로와상은.... GOOD!!!!!

완전 탁월했던 선택!!! 크로와상의 고소함과 달달한 요거트 크림이 ..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왜 이토록 이 메뉴에 열광하는지 바로 알겠더군요. 지나치게 달지 않지만 또 달달한?? ㅋㅋ

블루베리 요거트를 좋아하지 않는 꿈남편조차!!! 이건 너무 맛있다면 맛봤다니까요!! ㅋㅋ

그래서 다음에 가면 무조건 또 맛볼 거구요. 망고 맛도 한번 먹어보려구요. 오호호호호 ㅋㅋ

 

그리고... 휘낭시에..... ㅠㅁㅠ 넘 맛있었어요.

휘망시에 맛이 참 진하고 깊었는데 #아몬드크런치휘낭시에 .... 특히 널 매일 매일 맛보고 싶어 ㅋㅋㅋㅋㅋㅋ

아몬드맛이 제법 깊이 느껴지지만... 휘낭시에 본연의 맛도 지켜낸.. ㅋㅋㅋ

흠.... 10개정도 포장해갈까?? ㅋㅋ 고민까지 했답니다. ㅋㅋ

하지만.. 그럴 수 없어요!!! 여러번 망설이다 겨우 참았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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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도 괜찮았고 홀딱 반한 베이커리도 생긴 BUTTERFUL&CREAMOROUS.

다음에 가선 뭘 고르지.. 벌써ㅡ, 진자그, ㅋㅋ 고민을 시작한 꿈부부입니다. ㅋㅋㅋㅋ

 

<인천 카페> On The Grin/온더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