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동 브런치 카페> 멜로우브런치하우스/mellow brunch house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개동브런치카페 #멜로우브런치하우스 이야기 함께해요.

 

날씨가 화창했던 어느 주말, 3주만에 ㅋㅋ 외출에 나섰습니다. ㅋㅋㅋ

다시 오랜만의 외출인만큼.. 뭘 먹을지 아주 고심했죠.

파스타? 태국요리? 한정식? 신중히 고민한 끝에!!!!!! 브런치 즐기러 가기로 했고

집에서 멀지 않은 괜찮은 #브런치카페 로 찾아낸 곳이 바로 여기여기!!! mellow brunch house!!! 꺄!!!

 

주차는 건물 앞이나 옆쪽으로 가능해요.

저희는 다행히 자리가 있어 주차가 가능했는데

주차공간은 다소 협소한 편이랍니다.

 

내부는 1층과 지하 1층 공간이 있습니다.

1층은 2~3인 좌석이 5~6테이블 정도 놓여있으며

좌석간격은 좀 있는 편입니다.

 

이곳은 지하 공간!!!!

햇살이 들어오지 않아 다소 어두운 느낌도 있긴했지만

나름 분위기가 있었고 여럿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꿈부부는 고민하다가 그래도 햇살 들어오는 1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는 평소와 다르게 아주 빠르게 ㅋㅋ 주문했는데요.

먹고 싶은 메뉴가 있었거든요. ㅋㅋ

저는 풀 잉글리쉬 브렉 퍼스트와 제주감귤 생과일 주스를,

꿈남편은 에그베네딕트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에그 베네딕트는 나오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했는데요.

아무래도 수란을 만들어야하니까요.

메뉴 기다리며 오랜만에 부부셀카 찍는 동안 커피와 주스가 먼저 나왔습니다.

아메리카노 맛은 꽤 좋았고 #제주감귤주스 는... 완전 GOOD!!!!

감귤맛이 진한 것이!!! 이거 매일매일 마시고 싶더라구요.

 

#풀잉글리쉬브렉퍼스트 가 나왔습니다.!!!

꺄!! 비주얼부터 합격 합격 완전 합격!!!!

통밀빵과 수제소세지, 베이컨, 스크램블에 구운 토마토와 버섯

그리고 리코타치즈 샐러드까지 곁들여 나옵니다.

 

좋아하는 메뉴들이 잔뜩 담겨나오니... 그냥 보고만 있어도 행복 그 자체.

맛도 좋았습니다. 샐러드는 그 자체로 좋았고

빵에 갖가지 재료 올려 먹어도 꿀맛!!!

버섯만 먹거나 소세지만 먹어도 좋았고

어느 하나 자극적이지 않아 다 잘 어울렸고 담백하면서 깔끔함이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정말 정말 기대를 많이했던 #에그베네딕트

꺄!!! 비주얼 보세요. 이 메뉴 역시 샐러드가 같이 나옵니다.

색감이 넘 이쁘지 않나요??

 

수란은 이렇게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

수란에 인정사정없이 흠집내기!!! ㅋㅋ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잘라서, 한 입 크게 냠냠.
전체적으로 이 메뉴 역시 담백하니 좋았는데...
저는 뭔가 이상한 어색한 맛?이 났어요. 꿈남편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요.
저희 짐작으로는 수란 위 붉은 가루? 때문인거 같았는데.. ㅋㅋ 
그래도!!! 약간 아쉬웠지만 충분히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분위기도 조용하니 들어오는 햇살이 무척 좋았어서 다음에 또 가려구요.
그 땐, 시즌메뉴랑 디저트도 맛볼래요!! 으하하하하하하.

 

<부천 작동 카페/까치울역 브런치 카페> TREATS/트릿츠
https://ggumosi.tistory.com/1004

<부천 작동 카페/까치울역 브런치 카페> TREATS/트릿츠

<남양주 브런치 카페> CAFEN TREE/카펜트리
https://ggumosi.tistory.com/933

<남양주 브런치 카페> CAFEN TREE/카펜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