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2018년 1월 1일, 꿈남편과 해돋이를 보기 위해 출동한 강화도 동검리, 동검선착장 이야기 함께해요. 이번 해돋이 나들이는 정말정말정말!!! 갑작스러웠습니다. 2018년이 되자마자 서로에게 새해인사를 건내고 이제 그만 자자며 침대에 몸을 뉘였을 때 였습니다. 우리 해뜨는 거 보러갈래? 꿈남편의 제안에 당황하기도 했고 설레기도 했습니다. 급 검색을 시작했고 동해로 가기엔 도저히 피곤할거 같아 선택한 곳이 동검선착장!!!! 주차와 일출시간 정도의 기본적인 정보만을 알아내곤 겨우 3시간 반의 잠을 청할 수 있었던 1월 1일 새벽. 집에서 따뜻한 물과 초콜릿, 귤을 챙겨서 길을 나섰습니다. 해뜨기를 기다리며 즐길 ㅋㅋ 닌텐도 스위치(http://ggumo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