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첫날, 꿈남편과 엄마를 모시고 석양을 보기 위해 출동했던 모슬포항, 모슬포방파제 이야기 함께해요. 힘들어하시는 엄마를 위해 숙소(http://ggumosi.tistory.com/370)에 들어가 잠시 쉬다가 블로그 이웃님 덕분에 알게 된 모슬포항으로 출동했습니다. 송악산(http://ggumosi.tistory.com/366)도 일몰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그곳에서 볼까도 했는데요. 송악산으로 걸어들어가는 것도 힘들거 같고 또 이웃님의 포스팅이 참 이뻤던 기억이 나서 이곳으로 결정했어요. 제주도의 바람을 느끼기 위해 창문을 열고 달렸습니다. 그리고 모슬포항에 도착했어요!!! 정박해 있는 배들과 빨간등대와 흰등대가 있는 풍경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