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다녀온, 포천 평강랜드 이야기 함께해요. 가을을 맞아 어머님을 모시고 포천 & 철원 나들이를 계획한 꿈부부. 화창한 날씨까지 예보되어 있어 룰루랄라 들뜬 마음으로 나들이를 준비했는데, 전 날, 꿈남편이 늦게 들어왔고 요즘 일이 많아 야근을 하곤했는데 그 피곤함으로 늦잠을 잤답니다. 결국.. 계획했던 시간보다 3시간 늦게 출발했고 시간적인 여유가 안되서 철원은 못 가고 ㅠㅅㅠ 평강랜드만 다녀왔어요. 그래도 아주아주 만족스런 나들이였어요. 그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할께요!!!!! 평강랜드 입구에 놓여있던 꽃 항아리. 둥근 항아리 안에 국화 꽃과 고운 단풍이 둥둥 떠있는데 참 이쁘더라구요. 신나게 사진찍고 매표소로!!! 저희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