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제주도 여행 넷째 날,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호텔(http://ggumosi.tistory.com/78)에서 조식을 냠냠 먹고 일정을 바로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일정은 쇠소깍!!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1시간을 더 자는 바람에 늦은 감이 있었지만, 그래서 전화를 해보니 현재는 대기가 30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워낙이나 인기있는 곳이라.. 일찍 갔어야했는데... 하지만 후회하기엔 이미 늦었고 ㅋㅋ 일단 쇠쇠깍에서 카약은 못탄다하더라도 경치라도 보자싶어 일단 출동했습니다. 쇠소깍으로 향하던 길에 핀 벚꽃들!! 그 구경만으로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5년만에 다시 찾은 쇠소깍은 여전히 아름다웠는데요. 환상적인 물색!!! 최고최고!!!! 하지만 경치 감상은 나중일! 꿈남편은 저를 내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