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중학교 동창인, 미와 아를 만났습니다. 아는 늘... 일복이 많은데요. 이 날도 야근으로 식사는 함께 못했어요. 흑흑. 아는 나중에 합류하기로 하고 미와 둘만의 저녁식사!!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채선당으로 출동. 추워지는 날씨에 뜨근한 샤브샤브를 먹방했습니다. 채선당에서 먹방하고 엔제리너스로 이동했는데 마침 아도 도착해서 함께 커피마시고 아이스크림 먹으며 수다수다를 즐겼습니다. 오랜친구와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고 위로가 되요♥ 친정엄마네 김치는 정말 맛있습니다. 꿀맛 꿀맛!!!!!!! 엄마 김치만 있으면 김치로하는 모든 요리가 최고의 맛!!!! 마법의 김치예요. 이제 곧 저희집도 김장을 합니다. 올해도 열심히 김장을 도우려구요. 김치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