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벌써 4중순이네요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 시간들 매일 매일 소중히하며, 오늘은 어머님과 함께 구월동 마초쉐프(http://ggumosi.tistory.com/256) 갔다 출동한 구월동 카페, 나의제주 보물섬입니다.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는 이곳. 주차공간이 3곳이 있는데 저희갔을땐 여유가 있더라구요. 거리가 생각보다 있어서 전화해보고 차타고 올껄 후회했답니다. ㅋ 마초쉐프에서 920m 정도였는데, 어머님을 모시고 가서 그런지 더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 사실 충분히 걸어갈만한 거리랍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제주도 관련 사진들이며 책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 올 8월, 어마어마한 성수기때 제주도 간답니다. 그동안 성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