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추석연휴 마지막 날, 꿈남편과 함께 출동했던 인천대공원 이야기 함께해요. 인천대공원은 저희 부부가 나들이로 자주 가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포스팅도 여러번 했는데요. 이번엔 처음으로 텐트를 가져가 여유를 즐겼답니다. 저희부부는 캠핑이랑은 아주아주 거리가 멀답니다. 꿈남편이 별로 좋아라하지 않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텐트도 전혀 전혀 구입할 생각이 없었는데요. 지난 불꽃축제때 조카가 꼭 보고 싶다고해서 저희가 일찍 가서 자리를 잡아두기 위해 급 구매를 하게 됐답니다. 근데 정작... 그때는 사용 못했고... (고민 끝에 가져가지 않았거든요 ㅋㅋ) 이대로 있다가는 텐트는 사두고 펼칠일이 없겠다 싶어서 텐트 펼치려고 인천대공원에 출동했답니다. 저희가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