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연희동맛집 #이연복셰프 #목란 이야기 함께해요. 작년 12월, 지인커플과 #이연복셰프목란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저녁시간으로 예약에 성공했는데 사실... 저흰... 예약이 남은 시간을 공략했답니다. 몇월 며칠에 예약 가능할까요? 가 아니라 ㅋㅋ 주말 중에 예약 가능한 날이 있을까요? 라는.. ㅋㅋ 다소 색다른? 접근으로 바로 예약 성공 ㅋㅋㅋㅋㅋㅋ 전화도 금방금방 받으시더라구요. 다만... 엄청 사무적인 말투라는 점.. ㅋㅋ 불친절하한 건 아닌데.. 뭔가 추가 질문하면 안될 거 같은.... 느낌? 그러나.. 질문하면 다 대답해주신답니다. 무엇보다 주말에 가능한 날짜를 찾아봐주신거니 충분히 친절하 신 거 맞죠?? ㅋㅋ 목란은 방문 3일전에 예약해야하는 메뉴들이 따로 있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