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4월 둘째주 주말에 다녀온 창덕궁 & 창경궁 중에 창덕궁 이야기 먼저 함께할께요. 한주 빨리 찾아서 아쉬웠던 경복궁과 한주가 늦었던 창덕궁과 창경궁. 올해는 3곳의 궁궐 모두 아쉬웠는데 그런 순간도 다 추억이 되라라 믿어봅니다. 사실 모든 순간이 추억이 되기도 했구요. 또 아쉬웠던만큼 다음은 더 아름다우리란 것도 믿어봅니다. ㅋㅋ 이 날도 날씨가 꾸물꾸물. 그래도 꽃이 있다면 기분은 UP입니다. 근정전에 이어 인정전에서도 부부셀카♥ 근데 또 명정전 가서는 까먹은거 있죠.. 흑... 선정전에서 희정당 쪽을 바라보며, 궁은 언제나 아름다운데 그 아름다움 중 하나는 이렇게 전각들을 바라볼때 인듯합니다. 궁궐 중 창덕궁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청기와 건물,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