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시청역맛집 #한우곰탕맛집 #애성회관 이야기 함께해요. 정말 오랜만에 라님을 만났습니다. 지난 봄, 함께 벚꽃나들이를 즐긴 후 겨울에서야.. 다시.. 만난... ㅠㅁㅠ 어딜갈까 고민하던 차에.. 가보고 싶은 카페가 딱 맞아떨어졌지 뭐예요. ㅋㅋ 맘이 통했어요. ㅋ 그래서 카페 근처로 맛집을 찾아보기로 했는데 또 마침 라님 지인에게 추천 받았다는 애성회관이 근처?라 출동하게 됐지요. 저희는 11시 반쯤 도착했고, 그 땐 웨이팅이 있진 않았답니다. 외관 사진은 식사하고 나와서 찍은 거고.. 내부는 들어갈 때 찍은 건데.. ㅋㅋㅋㅋㅋㅋ 정말 정말 사람 많죠? 좌석들 사이에는 아크릴 칸막이가 있었지만 많이 가깝긴 했습니다. 당시... 스스로 외출자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