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서래마을 브런치 카페, 37.5 이야기 함께해요. 태와 급만남으로 출동한 37.5 서래마을은 정말 오랜만인데 어딜갈까 정말 고민 많이하다가 이곳으로!!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외관과는 다르게, 내부는 엄청 러블리하답니다. 먼저 화이트색의 출입문. 내부도 전체 화이트 풍에, 엔틱한 테이블과 의자들. 금색의 포인트가 고급스러워요. 평일 낮시간인데도 거의 만석!! 인기가 많다는 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그나마 다행히 예약좌석 빼고 한자리가 남아서 앉을 수 있었답니다. 오랜만의 브런치 카페라 정말 먹고 싶은게 많았답니다. ㅋㅋ 이거 저거!! ㅋ 어마어마한 고민끝에, 정통 미국식 브런치와 상하이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음료는 딸기음료를 주문했는데, 흠... 딸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