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대구 여행이야기 이어갈께요. 지난 4월의 꿈 같았던 풍등축제(http://ggumosi.tistory.com/274)!! 그 곳에 있었던 것만으로 최고의 여행이였던 대구인데요. 다음 날은 대구의 앞산에 다녀왔답니다. 근데 대구 다녀온지 벌써 두달...이네요. 대구랑 오키나와 두곳 모두 6월안에!! 꼭 끝내자!! 다짐하며 ㅋㅋ앞산 이야기 시작합니다. 봄날의 아름다웠던 벚꽃시기가 지나고 찾아오는 겹벚꽃. 겹벚꽃은 모르시는 분도 은근 많고 생각보다 보기 쉽지 않답니다. 일부러 겹벚꽃이 있는 곳을 찾아가곤 하는데 올해는 대구에서 운명처렴 만났어요. 보자마자 신나서 사진 찍기 파박!! 앞산 아래 많지는 않았지만 계곡 물이 흐르고 있었어요. 요즘 일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