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남양주 별내 맛집, 한송 이야기 함께해요. 한옥 건물이 멋스러운 한송. 한옥 앞으로 주차공간이 꽤 넓게 있답니다. 담기와 곁에 푸르른 소나무. 이곳을 찾아갔을 땐, 아직 봄기운이 다가오기 전 이였는데 지금은 봄이 완연하지 않을까싶네요. 내부에도 고가구들이며 소품들이 예스러움으로 가득합니다. 내실은 룸인건지. 아님 그냥 사무실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룸이면 진짜 대대박일거 같아요. 다양한 소품들을 열심히 찍다가 발견한 목화솜. 고급스러운 느낌도 나고 따뜩한 느낌에 이쁜것이, 발견할때마다 반하는데요. 한참을 사진을 찍고 있는데 둘째 조카가 오더니.. 이거 모야?를 반복 ㅋㅋ 이거 모야?라고 물으면 목화솜이야.라고 답하고 그러면 또 모카소? 이거 모야? 라고 물으면 목화솜이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