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꿈남편과 어머님 모시고 출동했던 인천 구월동 이야기 이어갈께요. 후쿠오카 함바그(http://ggumosi.tistory.com/462)에서 즐거운 먹방 후, 카페는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일단 태이니테이블(http://ggumosi.tistory.com/297)로 향했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혹시 모를?? 운좋게 자리가 있지 않을까.... 아주 아주 조금의 기대를 갖고 찾아갔는데... 역시나... ㅋㅋ 이제는 웨이팅까지 있더라구요 ㅋㅋ 어머님도 계셨고, 날씨는 춥고 고민도 안하고 뒤돌아 다른 카페를 검색하려는 순간!!! 딱 눈에 들어온 곳이 hygge101/휘게101 이에요. 2층 가정집을 리모델링한 카페로 1층과 지하에 자리가 있답니다. 이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