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 함께해요. 서대문형무소에 다녀왔던 2016년의 마지막 날, 집으로 돌아와 저녁하기 귀찮아서 롯데리아를 배달시켰답니다. AZ베이컨과 불고기버거세트를 주문했었는데요. 흠.. 부실해라.. ㅠㅁㅠ 그리고 햄버거에서 비닐조각까지 나와서.. 좀 아쉬웠답니다. 저와 비너스 언니는 음력생일이 같아요. 1월 6일이라 거의 설연휴에 생일을 챙겨주시는데 매년 엄마는 딸과 며느리의 생일을 한번에 해결?하세요~ 맛있는 식사 만들어주시고 케익으로 짝짝짝. 촛불은 당연히 첫째 꿈조카가 불었답니다. 귀여운 녀석!♥ 모든 가족의 생일 초를 꿈조카가 불고 있는데 곧 둘째조카도 합류할듯해요~ 친정에서 받아온 한라봉. 한라봉을 발견하고 한라봉이다!! 했는데, 오잉? 나주 한라봉? 한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