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나들이 2

<경복궁> 늦봄, 모란과 철쭉 그리고 생과방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늦 봄의 경복궁, 모란과 철쭉 그리고 #생과방 이야기 함께해요. * 경복궁 관람시간 및 관람요금 정보는 공식홈페이지에서 담아왔습니다. * 지난 주 월요일. 3년만에 #경복궁 을 다시 찾았습니다. 살구나무꽃과 매화꽃의 시기가 지나서 철쭉과 모란시기에 맞춰가려고 고민한 끝에 방문한건데... ㅋㅋ 제가 몇 일 늦었더라구요. 흑흑 그래도 생과방을 무사히 방문했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아주아주 여유로운 #궁나들이 를 즐기고 왔습니다. 광화문을 지나, 흥례문으로 들어서면 경복궁 나들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근정문 앞으로는 영제교가 있으며 근정문을 지나면 근정전을 만나게 되는데요. 국보 제223호인 근정전은 왕이 신하들의 조회의식를 받거나 공식적인 대례(大禮) ..

<경복궁> 이른 봄 날 이야기/건창궁 내 곤녕합+집옥재 도서관&카페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저희 부부는 매년 봄꽃 시기에 맞춰서 창덕궁, 창경궁, 경복궁을 찾곤한답니다. 한복을 입고 갈때도 있는데 올해는 가을에 입을 계획이에요. 여튼, 창덕궁을 시작으로 궁나들이를 즐겼던 그동안과는 다르게 올해는 경복궁부터 찾아갔는데.. 망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그로인해 좀 늦게 찾아간 창덕궁과 창경궁도.... 망.. 했어요.ㅋㅋ 두곳의 이야기는 다음에 함께해 주시구요. 오늘은 시기가 좀 아쉬웠던 경복궁 봄이야기 함께해주세요. 미세먼지로 파란 하늘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날들. 이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 날씨가 점점 꾸물꾸꾸물..해졌었답니다. 매화가 피는 시기였던지라 매화는 가득했는데요 사실 저는 경복궁의 살구나무시기를 맞추려고 했었답니다. 아쉽게.. 실패. .흑흑... 다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