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여행 2

강화도) 동막해수욕장/동막해변+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화도 동막해변과 분오리돈대 이야기 함께해요. 파란하늘과!! 뭉게뭉게 구름이 가득했던 날, 강화도를 다시 찾았습니다. 올해만 다섯번째 강화도 나들이. ㅋ 한동안은 강화도를 잠시 피하고 다른 곳들 더 많이 가야겠어요 ㅋㅋㅋ 이번에 달리고 달려 찾아간 곳은 동막해변입니다. 8월 말쯤 찾아갔었는데 올해는 늦여름이 해수욕하기 더 좋았죠? 그래서 이때까지도 바다수영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공영주차장은 해변 앞쪽으로 쭉 눌어서 있습니다. 저희는 사람이 많았던 시기, 주말이라...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못했어요. 고민하다가 유료주차장 발견!!! 개인 유료주차장이였는데 시간에 상관없이 5천원이였어요. 그냥 그 곳에 주차를 하고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해변 백사장 위쪽으로..

국내여행 2018.10.11

<강화도 연미정/燕尾亭> 월곶돈대를 찾아서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설연휴에 다녀온 강화도 나들이, 그 첫번째로 연미정/燕尾亭 이야기 함께해요. 새해 첫날에도 해돋이를 보기위해 찾았던 강화도. 설연휴 친정과 시댁 방문를 마치고 꿈남편과 함께, 다시 강화도를 찾았습니다. 강화도에도 가볼곳이 참 많은데요. 요즘 날씨가 워낙 춥다 보니 금방 금방 볼 수 있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연미정/월곶돈대예요. 강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깃발이 활짝 펼쳐집니다. 강에도 빙하가 둥둥. ㅋㅋ 겨울이 팍팍 느껴졌던 날이였어요.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빙하 가득한 강, 올해 유난히 더 춥다 춥다 했는데, 이런 풍경을 보는 건 또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했네요. 날씨는 추웠지만 햇살도 좋고 파란 하늘에!! 꺄오!!! 오랜만에 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