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남역 카페, 엠마앤리아/EMMA&LIA 이야기 함께해요. 비가 왔다 안왔다. 해가 났다 숨었다... 날씨의 변덕이 너무나 심했던 날, 릴리 만나러 강남역으로 출동했어요. 릴리와 만나 찾아간 엠마앤리아은 2호선 강남역 11번출구로 나와 뒤로 돌아 국민은행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그 후 90m 직진하면 도착이에요. 1층은 침샘을 자극하는 베이커리와 달콤한 케익들이 가득하고 또 주문도 하는 공간이랍니다. 2층이 좌석인데 제법 넓은 공간에 대부분이 2인 좌석. 여럿이 갔을때 붙여서 앉아도 되는 좌석들이였어요. 저희는 창가 구석에 자리를 잡고 주문하러 내려갔습니다. 꺄오!! 시선을 사로잡는 디저트들!! 모양들도 이쁘고 종류도 정말 다양하죠? 아침을 대충 먹고 만난 우리는 다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