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인천대공원>푸르른날,어린이동물원도 함께

꿈모시 2017. 7. 20. 14:00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5월의 어느 날, 꿈남편과 어머님 모시고 다녀온 인천대공원 이야기 함께해요.


구월동 마초쉐프(http://ggumosi.tistory.com/256에서 먹방하고 

태이니테이블(http://ggumosi.tistory.com/297) 갔던 날,

계획에 없었지만 날씨가 너무나 좋아 급 인천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정문쪽주차장은 자리가 없을까해서 동문으로 향했는데 다행히 동문은 여유가 있었습니다.
물론 약간 기다렸지만요. 그래도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당시엔 피지 않았던 양귀비와 수레국화.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 만개 후에 졌을거 같네요.
피였을때 가고 싶었는데 올해는 양귀비와 수레국화를 잘 담지 못했습니다. 



철쭉이 만개해 참 이뻤던 시기.
매년 모든 꽃을 다 많이 보고 싶지만 이상하게 잘 보는 꽃과 못 보는 꽃이 있어요. ㅋㅋ
그것도 돌아가며 보게 되더라구요. 그게 더 신기한거 같아요.




연두빛의 나뭇잎. 하늘과 너무나 조화롭죠?
그저 좋구나.. 이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버드나무 솜털.
이 시기에 날리는 솜털은 바닥에 떨어져 멀리서 보면 꽃잎이 떨어진 것처럼 보이기도 한답니다.
평소에는 호수를 한바퀴 돌며 산책을 하는데 이날은 어린이동물원으로 go!!! 인천대공원 동물원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이용금액은 당연히 무료구요.
관람시간이 오후 5시까지니 동물원 가실 분들은 좀 서두르셔야 합니다.


동물들이 많지는 않지만,
인천대공원에 가신다면 들려보시길,



넌 뭐하니?? 이빨이 간지러웠나봐요
나무를 쩝쩝.





벤치 위에 등나무꽃. 정말 오랜만에 보는 꽃이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향기도 좋고 동물원까지 꽤 걸었던지라 이곳에서 잠시 앉아 쉬며 등나무꽃을 감상했습니다.




  

타조하면 남이섬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
이제 인천대공원이 생각날거 같아요. 여기 타조.
광장히 사진 촬영에 협조적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먹이먹고 바쁜 녀석이였어요.





사막여우는 언제나 사랑스럽죠??
얼마전, 서울대공원 가서는 못 봤는데 5월에 이곳에서 봤었답니다.




앵무새들과,


너구리.





  

수리부엉이와 공작새까지.
호랑이나 곰 등은 없지만 그래도 동물이 꽤 많죠?
 

 

그리고 어린이동물원 한쪽에서 발견한 산사나무!!!
꽃이 너무나 이쁘게 피여있어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답니다.
꿈남편과의 셀카도 잊지 않았어요.






인천대공원 나들이를 마칠때 쯤.
잠시 화장실 가신 어머님을 기다리며 또 셀카.
뒤쪽으로 햇살이 들어와 정말 이쁜 분위기인데 제가.. 생얼인게... NG네요 ㅋㅋㅋ​

 

 


계획에 없던 인천대공원 나들이 이후,
어머님이 아시는 곳이 있다고 하셔서 찾아간 곳이 장수손짜장입니다. 
어머님이 가깝다고 하셨는데.. ㅋ 아니였어요 ㅋㅋㅋ
어머님도 당황 ㅋㅋ 저희도 당황 ㅋㅋ 그래도 다행히 잘 도착했습니다.


내부는 전체룸으로 되여 있어요.


오랜만에 중화요리.
고민 끝에 탕수육 작은거 하나, 어머님과 저는 짜장면, 꿈남편은 삼선간짜장을 주문했어요.




먼저 나온 탕수육!! 작은 사이즈인데도 양도 꽤 많고 맛도 만족 만족!!!
바삭하니 소스도 적당한 달달함에 좋았습니다.
어느 중국집이랑 같은 탕수육인데 맛있는 탕수육이라고 할까요?


짜장면도 맛있더라구요.
양도 괜찮고 면도 쫄깃 역시 만족.

  


간짜장도 만족스러웠어요.
와 최고의 맛집이다는 아니지만,
근처 가신다면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합니다.

  

 






 


짜장면이랑 탕수육 먹방하고 이제 다시 동문주차장으로!!
이날 작정하고 정말 많이 걸었습니다. ㅋㅋ
차까지 가려면 거리가 있었는데, 이쪽 길 잘 아시는 어머님 덕분에 지름길로 슝!!!






저녁시간이 되면서 한적한 길들.
좋네요 좋아요.






좀만 덜 힘들었으면 여유도 더 느끼고 사진도 더 찍고 했을텐데,
좀 많이 걸어서 지치고 지친 상황. 대충 찍고 차로 빨리빨리 걸어갔어요.




어머님 댁에 모셔다 드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다리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이날 하루, 정말 알차게 보낸듯해서 마음은 엄청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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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장수동 산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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