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카페> TEN8 COFFEE&마고카페+<용산 카페> SALTY CABIN/쏠티캐빈 용산직영점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다녀왔던 #카페 이야기 함께해요.

 

먼저 #안국역카페 #TEN8 COFFEE.

이 카페는 안국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작은 규모의 카페인데 창덕궁 나들이때 들리기 제격이에요.

저는 어머님 모시고 창덕궁 풍류 갔을 때 잠시 들려 커피 한 잔 즐겼답니다.

 

어머님은 #바닐라라떼 , 저는 #아인슈페너 를 주문했고

더블 버터 스콘까지 추가해서 맛봤는데 여기 커피 맛도 좋았고 스콘도 good!!!

스콘은 그 자제로도 맛있었는데 위에 올려진 사과잼과 곁들여 먹어도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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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 그 가을, 단풍과 마주하다.

창덕궁 근처의 #마고까페 는 궁의 담 뒤로 은행나무가 살짝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금위영 서영 터 이기도 하답니다.

안국역 근처 등을 거닐다보면 터를 알려주는 안내판이 많이 보이죠?

금위영 서영 터는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답니다.

 

카페 카운터 쪽 창문으로 보이는 창덕궁의 은행나무!!!

마침 단풍이 곱게 물들던 시기라!! 더더 이뻤지요. 이힛!!!

 

내부는 1층과 복층 2층이 있습니다.

대부분 4인 좌석이며 복층에는 여럿이 앉을 수 있는 단체석도 있답니다.

 

아마 사탕수수 주스를 먼저 발견했으면.... 그걸... 주문했을 건데...

유기농 오미자차를 주문한 후에야.... 늦게 알게되서.. 어쩔 수 없이..... ㅋㅋ

다음에 기회가 되면 사탕수수 주스 꼭 마셔보고 싶어요.

 

유기농 오미자차에 구운 가래떡도 추가 했습니다.

제가 이 날, 희정당 특별관람에 들어가야 했거든요.

저녁식사 전이였지만 크게 배가 고프지도 않았고 딱 생각나는 게 없던 차에... 간단히 먹자 싶어 주문했는데

아주 탁월했던 선택으로 가래떡이랑 오미자차 맛있게 잘 먹고 잘 마셨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 진짜 친절하세요!!! 다음에 사탕수수 주스 맛보러 무조건 또 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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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맛집> 용산양다리

용산양다리 가기 전, 예약 시간이 남아

바로 옆 #쏠티캐빈 용산직영점를 찾아갔어요.

외관에서부터 카페 넓다!! 하긴 했는데 카페 내부 진짜 넓어요..

밖에서 보이는 공간 말고 안쪽으로 공간이 하나 더 있답니다.

다른 것보다 분리된 좌석공간들이 아주 맘에 들었고,

 

커피 맛도 제법 괜찮았답니다.

이 날, 창덕궁 후원 갔다가 들린거라.. ㅋㅋ

안 그래도 좀 힘들었기에 마냥 좋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