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정동길 브런치> sandwich bar, LePul/르풀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덕수궁브런치 #정동길샌드위치 #르풀 이야기 함께해요.

 

<시청역/덕수궁 카페> sandwich bar, LePul/르풀

덕수궁으로 #가을단풍 나들이 나섰던 날,

#덕수궁정동길샌드위치 #LePul 에 다녀왔습니다.

5년 전에 포스팅 했고 이 후에도 종종 다녀왔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포스팅 해봐요.

 

늘 내부좌석에만 앉았었는데

마침 단풍도 곱게 물든데다 야외좌석도 운 좋게 남아있어

야외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이힛!!!

 

내부 좌석은 거의 2인석이며,

상황에 맞게 테이블 이동은 가능해보였어요.

인기가 많은 곳인데 아직 점심시간 직전이라 여유좌석이 있었고,

이 후엔 거의 만석이였답니다.

 

저는 언제나처럼 #리코타치즈샌드위치 를 주문했어요.

햄&치즈 샌드위치도 고민했는데. ㅋㅋ 답정너!!! 리코타치즈 샌드위치!!!

그리고.. 음료는... 뭘 주문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ㅋ

 

저 음료.. 색감을 봐서는.... 자몽 같기도한데...

제가 자몽을 완전 선호하진 않거든요?? ㅋㅋㅋ

흠.. 모르겠습니다. ㅋㅋ 메뉴판을 다시보면... 사과쥬스 였을 거 같기도 하구요.

여튼 푸짐하게 만들어져 나온 #샌드위치 그리고 음료수입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바라보며 맛본 #sandwich 는 완전 더 꿀맛!!!!!!

사이즈가 커서 샌드위치 하나 먹어도 충분히 든든하고 맛도 깔끔하고 담백해서 더 좋아요.

​

점신시간에다 제가 앉은 야외 좌석 바로 앞이 주방이라 다소 소란도 스러웠지만

그냥 이어폰으로 음악 들으며 ㅋㅋ 맛보니 괜찮았습니다.

아!!! 뭔가... 약간 꾸리꾸리한 냄새? 같은 게 있어서 그건 좀 그랬어요.

근데.. 제가... 좀 예민한 것도 있었던 거 같아요. 무엇보다 야외 좌석 분위기만큼은 끝장났답니다.

요즘은 추워서 야외좌석은 어려울 거 같고 다음엔 봄에 다시 출동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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