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이야기

꿈모시 후기) Waycos CROAD K10 LED기계식 숫자키패드/적축+마이크로소프트/모바일 마우스 1850 핑크+LG프라엘 토탈 페이셜케어 패키지&초음파 클렌저

꿈모시 2020. 8. 17. 18:15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숫자키패드 #마이크로소프트마우스 #LG프라엘 이야기 함께해요.

 

꿈모시는 타이탄 옵티컬 광축키보드를 사용 중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 s키가 점점 더 잘 안 눌리더라구요. 키보드를 하나 사야하나라는 생각은 전혀 않했고. ㅋㅋㅋㅋ

꿈남편이 집에서 일할 때나 출장갈 때 가끔 사용하는 필코 마제스터치 컨버터블2가 있어 제가 사용하게 됐어요.

키감도 좋았고, 꽤 괜찮은 제품이였으나 ,,,,, 저는 숫자키패드가 없어 좀 불편했답니다.

꿈남편은 적응될거라고 했지만... 전혀... 적응이 되질 않았어요.

결국 고민하다가 Waycos CROAD K10 LED기계식 숫자키패드를 구입하게 됐죠.

 

  

 

 

 

저렴한 가격은 물론. 키감도 꽤나 좋은 편이에요.

숫자 간격이 살짝 좁은 듯도 하지만 크게 불편함없이 사용중입니다.

설정에 따라 블루 LED도 들어오며, 무게도 가벼워서 노트북과 같이 들고 다니기 좋을 듯 하더라구요.

가격대비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키보드에 이에.. 마우스까지 말썽..... ㅠㅁㅠ

아!! 꿈부부네 냉장고 고장났다는 얘길했었나요?? 거의 3주를 고생고생하다가

결국 냉장고를 구입했답니다.. 헙... 혼수로 사온 냉장고인데... ㅋ 그 이야기도 곧 자세히 할께요.. 흑흑.

여하튼, 냉장고 고장에... TV까지 as 받으며 많이.. 속상해하던 바로 그 때!!!

... 키보드에.. 마우스까지.. 윽.. 그나마 두가지 다 큰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되서 다행이였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모바일 마우스 1850는 지인분께서 알려주셨답니다.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의 Sculpt Ergonomic Mouse/스컬포트 어고노믹 마우스가 집에 있긴 한데요.

저는 ... 영 불편하더라구요. ㅋㅋ 꿈남편이 이것도 습관되면 괜찮을 거라고 했지만..

제가 마우스를 움직일때 살짝씩 드는 버릇이 있다보니... 손목이 아프더라구요.

그 때 마침 가격도 괜찮고 가벼운 마우스를 추천받았어요.

무엇보다 꿈모시의 맘을 빼앗은 건.... 색상.. ㅋㅋ 연분홍.. 넘 이쁘지 않아요??

빨강과 보라, 블랙 등 다른 색상도 있는데 저는 연분홍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먀우스 사이즈는 꽤나 아담해서 한 손에 쏙 들어옵니다.

저는 여자치고는 손이 좀 큰 편이구요. 손 작으신 여성분들에게 딱 좋은 마우스인데

지인분께서 이 마우스를 추천한 가장 큰 장점!!! 바로바로 고무로 된 부분 없이 온전히 플라스틱!!

좀 고가의 마우스라 불리는 제품들은 고급스러움?을 위해, 그립감을 위해 고무로 된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는 고무 부분들이 꼭.. 끈적이거든요. 근데 이 제품은 플라스틱으로 전부 만들어져서 그런 끈적임이 없다는 것!!!

최대의 장점에 격하게 공감했고, 현재 아주 잘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색이.. 넘 이뻐요!!!

현재는 이렇게 사용하고, 나중에.. 마우스 색에 맞춰서, 필코 마제스터치 컨버터블2 핑크 사고싶네요. 으하하하하하하하.

 

 

 

 

 

지난 3월, 꿈남편은 LG프라엘 특가가 뜨면 무조건 구입하라는 말을 했습니다.

작년 6월 비너스 언니에서 프라엘을 보곤 완전 빠졌던 꿈남편이였는데요.

당시 제게 꿈남편은 왜 너는 프라엘을 사지 않았냐며 ㅋㅋ 야단?을 쳤죠?

그리고 릴리의 도움으로 특가 링크를 받았고, LG프라엘 토탈 페이셜케어 패키지&초음파 클렌저를 구입했습니다.

 

 

 

  

 

마침, 화이트데이였던 날 택배가 왔고 꿈남편은 화이트데이 선물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알아요. 사실은 본인이 더더 갖고 싶어했던 걸 말이죠.

실제로 마스트를 저보다 남편이 먼저 썼답니다. 으하하하하하하

 

 

 

 

 

  

 

구입 당시 찍어뒀던 개봉사진들... 열심히 관리하고 해서 후기를 올리려고 했으나...

어느 덧, 프라엘을 구입한지 5개월차... 첫 한달은 정말 열심히 했으나.. 현재는 거의 방치상태.. ㅠㅁㅠ

은근히 사용할 짬이 안 나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이따금씩 하곤 있답니다..

그나마 듀얼 모션 클렌저와 초음파 클렌저는 돌아가며 매일매일 사용중이랍니다.

평소에는 듀얼 모션 클렌저를 매일 사용하고 열흘에 한번씩 초음파 클렌저를 사용중인데

그냥 세안할 때보다 좋긴 좋아요. 보들보들한 느낌?

각질제거제와 폼클렌징을 사용하지 않음에도 거칠함 없구요. 세안비누로 세수해도 깨끗한 느낌!!!

오늘 포스팅을 계기로 다시 프라엘 열심히 좀 써봐야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안 그래도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길어진 장마로 인해 또 슬픈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가뭄일 땐 야속하게 내려주지 않던 비가... 이번엔... 지독하게 내리네요.

거기다 아직도 비 예보가 이어지고 있어 걱정입니다. 비 좀 그만 내렸음 좋겠네요. 제발....